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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의 한 수] '불안 거시환경' 코스피 바닥인가? "5300~5600선 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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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6.10.15 13:15
수정2026.10.15 15:41

■ 셀럽의 한 수 - 양지환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

국제유가 상승세가 길어지면서 물가 전반에 확대되고 있다는 것이 지표로 확인됐습니다. 여기에 AI 인프라 투자로 하이퍼스케일러들이 빚더미 오른 것 아니냐는 불안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키고 있죠. 좀처럼 증시 호재를 찾지 못하는 답답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오늘(15일) 셀럽의 한 수에서는 양지환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과 함께 최근 매크로 환경과 증시 움직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Q. 코스피가 7000선이 붕괴된 이후 회복해도 하루뿐이고 반등해도 미미한 수준입니다. 밤새 뉴욕증시, 특히 나스닥이 크게 빠지면서 오늘 증시 불안하다 했는데 개장부터 2% 넘게 빠지면서 6000선이 붕괴됐는데요. 코어위브가 과도한 차입 우려로 큰 폭 하락하면서 AI 투자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올해 남은 하반기 상하단 밴드는 어떻게 보시는지, 대신증권 뷰는 어떤가요?

- 이번 주 두 번째 매도 사이드카 발동…6000선 붕괴
- 하반기 5300~7600…10월말 '바닥 다지기' 전망
- 실적·금리 확인 후 7천피 시도…연말 7500선


- 뉴욕증시, CPI 충격·반도체 약세에 일제히 하락
- 러시아산 디젤 수출 완화에도 연료비 안정 '글쎄'
- WTI 배럴당 95.09달러…브렌트유 106달러대
- AI 투자 재원 조달 불안…과도한 부채 동원 우려
- 코어위브 채권 불안에 AI·반도체주 줄줄이 하락
- 코어위브, 회사채 액면가 1달러당 80센트 하회
- 오라클, CDS 프리미엄 9월 말 사상 최고치 돌파
- 반도체주 약세 지속…SK하이닉스 ADR 6.06%↓
- 국채금리 장 초반 급등…안전자산 수요 유입에 하락
- 달러화 가치 상승…달러인덱스 장중 18개월래 최고

Q.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어제(14일)는 조금 힘을 냈지만 실적 대비 여전히 주가가 힘을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중국 창신메모리 공포가 너무 과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제 시선은 다음 주 SK하이닉스 실적과 삼성전자 확정 실적으로 옮겨가는데요. 사실 주가까지 온기가 퍼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시나요?

- 실적, 주가 견인 어려워…메모리 실적 기대 여전
- 주가 반등 '신호탄' 작용 필요 조건…주주환원 정책
- 주주환원 조기 시행…반도체 사이클 자신감 피력
- 사이클 명확한 입장 제시…수요 강세-공급 부족 설명
- SK하이닉스, 솔리다임 IPO에 대한 정확한 입장 필요
- 현재 주가, 업황 강세 전혀 반영 못해…"하락 과도"

Q. 국내 컨테이너선 최초로 북극항로 시범 운항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서 어제 조선주가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정부도 북극항로 개척에 필요한 쇄빙선, 내빙선의 빠른 건조를 위해 규제 개선도 추진하겠다는 입장인데요. 향후 관련주 움직임 어떻게 예상하시나요?

- 한국 컨테이너선 첫 북극항로 왕복 시범운항 완료
- 관세청, 북극항로 개척 지원…통관·물류 지원 강화
- 쇄빙선·내빙선 장외 건조 허용 등 규제혁신 추진
- 대미투자·북극항로 기대감에도 '반짝 강세'…전망은?
- 지정학적 불확실성 확대…기존 항로 보완 경로 필요
- 국내 조선업계, 지난해부터 이미 쇄빙선 수주 진행
- 미·캐나다·핀란드 쇄빙선 협력체 향후10년 건조 논의
- 상업용 극지 선박까지 포함시 중장기적 전망 밝아

Q. 밤사이 미국 9월 소비자물가지수가 발표됐는데 시장 예상치보다 높게 나왔습니다. 그동안 유가상승 영향이 다른 분야로 확대되는 것을 경계해 왔는데 이번에 경제 전반으로 확대된 것을 확인했는데요. 베이지북에서도 물가 우려가 더 커졌어요?

- 美 9월 CPI, 에너지 가격 급등 여파에 전망치 상회
- 에너지 외 품목 물가 압력 확인…금리 인상 확률↑
- 헤드라인 CPI 전년比 3.7%·전년比 0.6% 상승
- 근원 CPI 전년比 2.6%·전년比 0.3% 상승
- 휘발유 가격 9.1%↑…전체 상승분 절반 이상 차지
- 항공료 1.2%↑…중고차·교육비·의류 일제히 상승
- 에너지 가격 외 경제 전반 걸쳐 물가 상승 압력 확대
- 연준 베이지북 "고유가 충격, 美 공급망 전반 확산"
- 물가 상승 가속 지역 1→4곳 확대…"소비는 정체"

Q. 10월 FOMC에서 금리를 인상할 거라는 확률이 더 커졌습니다. 연내 1회 이상 금리 인상 가능성은 90% 넘게 반영되고 있는데요.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가 올해는 한 번, 내년에는 추가 인상이 필요 없을 수도 있다고 말했는데 메아리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 이번 FOMC에서 유지가 되더라도 매파적 메시지가 나오면 시장이 또다시 흔들릴까 걱정도 되는데요?

- 美국채, CPI 발표 직후 급등…이후 다소 하락 안정
- 시장, 美 물가 재가속에 10월 금리 인상론 확대
- 美 10월 인상 전망, 발표 직후 51.5%까지 반영
- 전문가들 "그래도 12월 유력"…추가 긴축 가능성↑
- 피치 "10월 인상 가능하지만 12월 유력" 전망

Q. 사우디아라비아와 후티 반군의 무력 공방이 격해지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공격을 이어가면서 종전 가능성이 점점 더 희미해지고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선박들을 잇달아 공격하면서 높은 에너지 가격 수준을 유지해 미국 중간선거에 영향을 주려 한다는 분석도 나왔는데요. 유가 상단 어디까지 보시나요?

- 사우디-후티 충돌 격화…아람코 본사·예멘 수도 피격
- 후티 공격에 사우디 주거지역 민간인 부상·주택 파손
- 사우디, 후티 연료 저장 탱크·부두 등 보복 공습 확대
- 트럼프 "후티 잊지 않아"…중간선거 이후 보복 시사
- 트럼프 '러시아 경유 딜'에도 가격 안정까지 먼 길
- 전문가들 "러시아 경유 풀려도 큰 도움 안 될 것"
- 우크라이나, 러시아 최대 국영은행 데이터센터 공격
- 이란 '인간 레이더'까지 동원…미국과 '유가 전쟁'
- 이란, 미 중간선거 앞두고 고유가 유지 안간힘
- 트럼프 "석유수송 회복" 자랑하자 이란 바로 반격

Q. 트럼프 대통령도 이번 중간선거가 불리하다는 걸 아는 모양입니다. 다만 전쟁이나 관세 때문이 아닌 공화당이 집권당이기 때문이라는 건데요. 선거 판세와 이후 결과에 따른 매크로 환경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 인플레 장기화 우려…중간선거 앞두고 정치권 부담
- 고물가에 가계 생활비 부담 지속…선거 핵심 쟁점
- NYT "물가 상승률 가속…공화당 정치적 참패 예고"
- 트럼프 "11월 중간선거, 하원·상원 모두 불리" 인정
- 트럼프 "현직 대통령 있으면 아무리 훌륭해도 불리"

Q. 중간선거에 쓰이는 재료가 또 하나 있죠. 알래스카 LNG 투자인데요. 백악관에서는 또다시 한국이 540억 달러를 투자할 거라고 일방적으로 발표한데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아예 알래스카를 방문했습니다. 그런데 이 자리에서 대만까지 끌어들이며 LNG 투자를 홍보했는데, 이렇게까지 공을 들이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 중간선거 앞둔 트럼프, LNG 사업 내세워 공화 지원
- 트럼프 "韓 500억달러 LNG 투자, 내 합의 덕분"
- 정부 "검토 중"에도 백악관 알래스카 투자 일방 주장
- 알래스카 달려간 트럼프·러트릭…연일 투자 주장
- 韓 이어 대만·日까지 '발목'…합의 없이 또 큰소리
- 트럼프 "대만 44억달러 투자…생산량 30% 구매"
- 日 210억달러 투자…지지율 하락에 '무리수' 남발
- 정부, 국정감사서 "알래스카 LNG 확정된 바 없어"

Q. 달러·원 환율이 1330원 부근에서 움직이는데요. 강달러, 초엔저 상황에서도 원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오히려 외국인 매도세가 더 거세지고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오히려 국내 개미들이 미국 증시로 옮겨가는 것이 더 쉬워진 듯해요?

- 고성장·경상흑자 기대…1200원대 환율 전망 확대
- 증권사들 1200원대 진입·1300원대 하향 이탈 전망
- 달러·원 환율 1300원 중초반대 이후 다소 정체
- 한은 올해 경제 성장률 3.3%·내년 2.9% 전망
- OECD, 韓경제 올해 3.7% 성장 전망…내년 2.6%
- IMF, 韓경제 세계 경제 성장세 추월 가능성 전망
- 강한 성장에 달러 공급 '꾸준'…기록적 수출 지속
- 반도체 수출 호조…달러·원 환율 하방 압력 전망
- 외인 매도세 속 환율 '굳건'…수출업체 달러 매도↑
- 원화 강세에 수출기업 실적 부담…외인 복귀도 요원
- 중동 불안·美긴축 등에 1400원 반등 전망도 '꾸준'

Q. 미국 국채금리 6%대 경고가 여기저기 나오면서 국채금리 5%대 뉴노멀 전망이 힘을 받고 있습니다. 국채가격은 그만큼 떨어졌고 증시는 오르지 않자 요즘 개인들도 채권 투자로 눈을 돌리고 있어요. 블랙록이 약 6년 만에 미국 국채 투자 전략을 바꾸면서 주식을 줄이는 대신 미국 국채는 단기물 중심으로 비중 확대로 높였어요?

- 월가 美국채금리 6% 경고…다이먼 "6% 대비해야"
- 다이먼 "4%→5%보다 5%→6% 더 고통" 경고
- 인플레 고착·해외 충격에 추가 금리 상승 우려 고조
- 피치 "G10 10년물 금리 올해 평균 0.81%p↑"
- 美·日·프랑스 등 국가채무 '휘청'…"안정 어려워"
- 개인 투자자들, 증시 불안에 주식 팔고 채권으로
- 개인 3분기 코스피 7조대 순매도…채권 10조 매수
- 안전자산 국채, 금리 상승기 속 일종의 '피난처'
- 시중은행 예금 금리 4% 안팎…"채권 더 매력적"
- 블랙록, 6년 만에 美 국채 비중 확대…주식 축소
- 美 국채금리 24년 만에 최고…"이자수익 확보 기회"
- 美주식 비중 중립으로 하향…AI·기술주 낙관 유지

Q. 최근 시장 움직임이 상승세만 보이면 일단 차익실현에 나서는 매도세가 강해지면서 좀처럼 상단을 높이지 못하고 박스권에 머무는 모습입니다. 13일 6000선이 붕괴하고 두 달 만에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한 충격이 상당히 큰데요. 그만큼 개인 투자자들 불안이 크다는 방증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실적 시즌이 돌입했지만 기대감보다는 경계감이 큰데요. 남은 10월 어떻게 버텨야 할까요?

- '월가 족집게' 댄 아이브스 방한…"9000피 재돌파"
- 아이브스 "코스피, 메모리 반도체 중심 조정 과도"
- 아이브스 "코스피, 6개월에서 1년내 전고점 도달"
- 반도체 투톱 시총 절반…개별 종목 충격→증시 타격
- 자사주 매입 종료에 매수 여력 약화…외인 복귀 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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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00선 붕괴 '충격'…호재 없는 증시, 탈출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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