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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카카오·토스, 19일부터 잠자는 '충전형 선불금' 255억 주인 환급·통지

SBS Biz 김종윤
입력2026.10.15 12:15
수정2026.10.15 12:57


앞으로 잠들어 있는 페이·머니형(충전형) 선불금을 정기적으로 안내받고, 더 쉽게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15일 네이버파이낸셜·카카오페이·비바리퍼블리카(토스) 등 빅테크 3사가 이러한 내용의 제도 개선안을 오는 19일부터 우선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8월 말 기준 빅테크 3사의 장기 미사용 통지 대상은 중복 포함 총 176만명이며, 이들이 보유한 선불충전금 규모는 255억원에 달합니다.

기존에는 선불충전금 유효기간이 10년 이상인 경우 만료 30일 전에만 3회 이상 통지하면 됐는데, 이 때문에 장기간 방치된 잔액을 이용자가 알기 어려웠습니다.

이번 제도 개선에 따라 각 사는 공식 채널을 활용해 장기간 미사용 선불금을 보유한 사실과 유효기간을 연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알려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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