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브라질 여론조사 보우소나루 46%·룰라 44%, 로이터

SBS Biz 송태희
입력2026.10.15 10:55
수정2026.10.15 10:57


브라질 대통령 선거 결선투표를 앞두고 우파 성향인 플라비우 보우소나루 상원의원이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대통령을 근소하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로이터통신은 14일(현지시간) 여론조사업체 콰에스트 조사에서 자유당(PL) 후보인 보우소나루 상원의원이 46%의 지지를 얻어 44%를 기록한 룰라 대통령을 2%포인트 앞섰다고 보도했습니다. 

다만 두 후보간 격차는 이번 조사의 오차범위인 ±2%포인트 안에 있습니다. 

응답자의 9%는 백지 또는 무효표를 던지거나 투표하지 않겠다고 답했고, 지지 후보를 정하지 못했다고 답한 응답자는 1%였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0일부터 나흘간 유권자 2천154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습니다. 



지난 4일 치러진 대선 1차 투표에선 자이르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의 장남 보우소나루 후보가 47.0%의 득표율로 룰라 대통령(45.1%)을 앞섰습니다. 

두 후보 모두 과반을 확보하지 못해 오는 25일 결선투표에서 다시 맞붙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송태희다른기사
백악관 새 대변인, 美변호사 시험 불합격 확인…논란 확산
中, 차명보유?…加, 美국채보유 4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