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장 오늘장] CPI·반도체 악재 겹쳤다…6천피 턱걸이
SBS Biz
입력2026.10.15 07:55
수정2026.10.15 08:27
■ 머니쇼 '어제장 오늘장' - 장연재
어려운 시장입니다.
어제(14일) 국내증시, 전 거래일 급락으로 기술적 반등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장중에 상승분을 반납하며 결국 하락 마감했습니다.
6천피에 간신히 턱걸이했는데요.
간밤 뉴욕증시까지 물가 충격과 반도체 약세에 일제히 하락한터라 오늘(15일) 힘든 출발이 예상됩니다.
어제 코스피는 0.4% 하락해 6008포인트에, 코스닥은 1.6% 내려 823선에 마감했습니다.
전강후약 장세였습니다.
코스피 전 거래일 급락을 딛고 반발 매수세에 상승 출발하며 한때 2.6% 가까이 올랐었는데요.
하지만 오후 들어 상승폭을 반납하며 한때 6천피를 이탈하기도 했습니다.
코스피 2년여 만에 처음으로 6거래일 넘게 연속으로 내렸는데요.
반도체 의구심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만큼 반등 요인이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서 오후에 발표된 ASML 실적이 셀온 재료가 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코스닥은 등락을 거듭하다가 코스피와 마찬가지로 오후 들어 낙폭을 키우면서 종가 저가 부근에서 마무리됐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1조 2천억 원 가까이 팔아냈습니다.
7거래일 연속 매도 우위를 이어갔는데요.
장 초반엔 순매수를 보이다 순매도로 전환하면서 지수를 끌어내렸습니다.
외국인 순매도 규모가 전 거래일 대비 크게 줄었는데, 그럼에도 반등에 실패했다는 점에서 유가증권시장에서의 외국인의 영향력이 굉장히 크다는 점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한편 개인도 3100억 원 넘게 순매도했고요.
기관만 8000억 원 가까운 매수 우위였습니다.
코스닥에선 메이저 수급 주체 모두 팔아냈습니다.
외국인이 2187억 원, 기관이 1816억 원 순매도했습니다.
개인만 홀로 3900억 원 넘는 사자 포지션 취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종목을 보면, 반도체 투톱 장 초반 급등하다가 내렸습니다.
삼성전자 보합이었고, SK하이닉스는 1.7% 가까이 내렸습니다.
그나마 LG에너지솔루션이 2.9%, 삼성전기가 0.8% 오르면서 시장 하단을 지탱했습니다.
현대차와 KB금융 등은 약세 기록했습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선 반도체 소부장단은 약했고, 2차전지주가 선방했습니다.
주성엔지니어링 8% 넘게 떨어진 반면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 상승했습니다.
리가켐바이오도 강세로 마감했습니다.
환율은 내렸습니다.
정규장 마감 시간 달러 기준 6원 80전 내려 1338원 30전을 기록했습니다.
다만 밤 사이 환율 다시 올랐습니다.
새벽 6시 기준 1341원 20전 나타냈습니다.
달러 인덱스가 장중 한때 18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상승한 영향입니다.
오늘 일정 확인하시죠.
EU 정상회의가 열리고, 밤엔 미국에서 9월 PPI 등 경제지표가 발표됩니다.
테슬라는 현지시간 오늘 스포츠카를 공개할 예정이고요.
대만 TSMC 3분기 실적 발표에 관심이 쏠립니다.
그리고 두 기업이 코스닥에 신규 상장합니다.
화장품 ODM 기업 진코스텍과 반도체 공정용 환경 제어 장비 업체 멜콘, 오늘 어떤 흐름 나타낼 지 주목됩니다.
끈적한 CPI에 AI 주 약세 등으로 뉴욕증시 일제히 하락 마감했고, 코스피 야간선물도 2.9%나 빠진터라 오늘 출발 분위기는 무거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슬아슬 6천피를 간신히 지켜낸 우리 시장 오늘 장 초반 6천피 이탈은 불가피하겠고, 오후로 접어들면서 6천피를 방어하는지 여부가 중요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어제 장 오늘 장이었습니다.
어려운 시장입니다.
어제(14일) 국내증시, 전 거래일 급락으로 기술적 반등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장중에 상승분을 반납하며 결국 하락 마감했습니다.
6천피에 간신히 턱걸이했는데요.
간밤 뉴욕증시까지 물가 충격과 반도체 약세에 일제히 하락한터라 오늘(15일) 힘든 출발이 예상됩니다.
어제 코스피는 0.4% 하락해 6008포인트에, 코스닥은 1.6% 내려 823선에 마감했습니다.
전강후약 장세였습니다.
코스피 전 거래일 급락을 딛고 반발 매수세에 상승 출발하며 한때 2.6% 가까이 올랐었는데요.
하지만 오후 들어 상승폭을 반납하며 한때 6천피를 이탈하기도 했습니다.
코스피 2년여 만에 처음으로 6거래일 넘게 연속으로 내렸는데요.
반도체 의구심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만큼 반등 요인이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서 오후에 발표된 ASML 실적이 셀온 재료가 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코스닥은 등락을 거듭하다가 코스피와 마찬가지로 오후 들어 낙폭을 키우면서 종가 저가 부근에서 마무리됐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1조 2천억 원 가까이 팔아냈습니다.
7거래일 연속 매도 우위를 이어갔는데요.
장 초반엔 순매수를 보이다 순매도로 전환하면서 지수를 끌어내렸습니다.
외국인 순매도 규모가 전 거래일 대비 크게 줄었는데, 그럼에도 반등에 실패했다는 점에서 유가증권시장에서의 외국인의 영향력이 굉장히 크다는 점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한편 개인도 3100억 원 넘게 순매도했고요.
기관만 8000억 원 가까운 매수 우위였습니다.
코스닥에선 메이저 수급 주체 모두 팔아냈습니다.
외국인이 2187억 원, 기관이 1816억 원 순매도했습니다.
개인만 홀로 3900억 원 넘는 사자 포지션 취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종목을 보면, 반도체 투톱 장 초반 급등하다가 내렸습니다.
삼성전자 보합이었고, SK하이닉스는 1.7% 가까이 내렸습니다.
그나마 LG에너지솔루션이 2.9%, 삼성전기가 0.8% 오르면서 시장 하단을 지탱했습니다.
현대차와 KB금융 등은 약세 기록했습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선 반도체 소부장단은 약했고, 2차전지주가 선방했습니다.
주성엔지니어링 8% 넘게 떨어진 반면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 상승했습니다.
리가켐바이오도 강세로 마감했습니다.
환율은 내렸습니다.
정규장 마감 시간 달러 기준 6원 80전 내려 1338원 30전을 기록했습니다.
다만 밤 사이 환율 다시 올랐습니다.
새벽 6시 기준 1341원 20전 나타냈습니다.
달러 인덱스가 장중 한때 18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상승한 영향입니다.
오늘 일정 확인하시죠.
EU 정상회의가 열리고, 밤엔 미국에서 9월 PPI 등 경제지표가 발표됩니다.
테슬라는 현지시간 오늘 스포츠카를 공개할 예정이고요.
대만 TSMC 3분기 실적 발표에 관심이 쏠립니다.
그리고 두 기업이 코스닥에 신규 상장합니다.
화장품 ODM 기업 진코스텍과 반도체 공정용 환경 제어 장비 업체 멜콘, 오늘 어떤 흐름 나타낼 지 주목됩니다.
끈적한 CPI에 AI 주 약세 등으로 뉴욕증시 일제히 하락 마감했고, 코스피 야간선물도 2.9%나 빠진터라 오늘 출발 분위기는 무거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슬아슬 6천피를 간신히 지켜낸 우리 시장 오늘 장 초반 6천피 이탈은 불가피하겠고, 오후로 접어들면서 6천피를 방어하는지 여부가 중요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어제 장 오늘 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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