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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연준 10월 금리인상 가능성 낮아"

SBS Biz 고유미
입력2026.10.15 06:42
수정2026.10.15 06:42


JP모건 자산운용의 데이비드 켈리 수석 글로벌 전략가는 현지시간 13일 블룸버그에 출연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0월에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은 낮다"고 주장했습니다. 



켈리 전략가는 "나는 연준이 10월에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케빈 워시 의장이 약간의 유용한 가이던스를 제시해 주지 않는 한 우리는 어느 정도의 불확실성을 안고 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선거를 불과 6일 앞둔 시점에 금리를 인상하지 않을 만한 매우 합리적인 이유가 있다"며 "선거 직전이라 연준이 정치적으로 행동한다는 인상을 주고 싶지 않을 것이라는 점 외에도, 2027년 전망의 상당 부분이 이번 선거 결과에 달려 있다는 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켈리 전략가는 "한 정당이 행정부와 의회를 모두 장악하는 단일 정당 정부가 2027년까지 이어진다면 훨씬 더 많은 재정 부양책이 시행될 수 있다"며 "중동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도 더 길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반대로 분열된 정부가 구성된다면 중동 문제를 해결하라는 압박은 더 커질 것이고, 관세를 인상해야 한다는 압박은 줄어들 수 있다"며 "따라서 10월 회의에서는 불과 6일 뒤면 해소될 불확실성이 너무 큰 상황이므로 지금 금리를 인상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라고 말하는 것이 매우 합리적일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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