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간브리핑] 국민연금 리밸런싱 유예 논란…개미 피해 키웠나
SBS Biz
입력2026.10.15 06:04
수정2026.10.15 06:59
■ 모닝벨 '조간 브리핑' - 장연재
조간 브리핑입니다.
◇ "고점 물린 개미 피눈물"…난타 당한 국민연금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국민연금의 국내 주식 리밸런싱 유예가 개인투자자 피해를 키웠다는 비판이 국정감사에서 제기됐다고 보도했습니다.
국민연금은 지난 1월 리밸런싱을 유예한 데 이어 5월 국내 주식 목표 비중을 14.9%에서 20.8%로 높였습니다.
하지만 이후 코스피가 급락하면서 국내 주식 누적 운용이익이 한 달 새 124조8000억 원 줄었습니다.
외국인은 5~6월 상승장에서 170조 원어치를 순매도하며 고점 차익을 챙겨 시장을 빠져나간 반면, 개인은 고점에서 116조 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이에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시장 충격을 막기 위해 전문가들과 만장일치로 내린 결정이라고 해명했습니다.
◇ 브라질 국채 산 개미들 '삼바춤'…금리·환율 '쌍끌이 수익'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브라질 대선을 앞두고 이른바 ‘삼바 채권’으로 불리는 브라질 국채를 사들인 국내 투자자들이 환호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대선 1차 투표에서 우파 후보가 앞서면서 금리가 떨어지고 헤알화가 강세를 보인 영향입니다.
국내 투자자들은 지난달 브라질 채권을 553만 달러어치 순매수해 8월의 4배 규모로 투자했습니다.
이후 브라질 10년물 국채 금리는 14%대에서 13%대로 떨어지며 채권 가격이 올랐고, 헤알화도 반등해 매매차익과 환차익을 동시에 거둘 수 있게 됐습니다.
브라질 국채는 이자소득과 매매차익, 환차익이 모두 비과세 대상이라는 점도 투자 매력으로 꼽힙니다.
◇ 없어서 못팔던 국민성장펀드, 넉 달 만에 증권사에 '밀어내기'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출시 당시 없어서 못 팔던 국민성장펀드가 넉 달 만에 증권사에 ‘밀어내기’되는 신세가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1차 펀드의 수익률 부진과 코스닥 약세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크게 식은 영향입니다.
금융위원회는 시중은행에 배정했던 물량 가운데 1469억 원어치를 14개 증권사에 넘겼습니다.
2차 펀드는 판매 마감을 이틀 앞둔 지난 13일까지 목표액의 75.4%인 약 4525억 원을 판매하는 데 그쳤습니다.
1차 펀드의 누적 수익률이 1.4%에 머문 데다 세제 혜택을 받으려면 최소 3년간 자금이 묶인다는 점도 흥행에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 공사비 부르는 게 값?…검증 칼날 꺼낸 정부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정부가 재건축·재개발 사업의 공사비 갈등을 줄이기 위해 전국 정비사업장 특별점검에 나선다고 보도했습니다.
전국 정비사업장 568곳을 조사한 결과 4곳 중 1곳이 검증을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난 데 따른 조치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전국 16개 정비사업장을 대상으로 시공사의 공사비 증액 근거와 조합의 계약 절차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입니다.
서울 주요 재건축 사업장의 예정 공사비가 3.3㎡당 1000만 원을 훌쩍 넘는 가운데, 공사비 상승이 조합원 분담금과 일반분양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96만 채무자 숨통…'고금리' 구제 숙제
경향신문 기사입니다.
취약 채무자를 지원하는 ‘새도약기금’이 출범 1년 만에 약 96만명이 보유한 장기 연체 채권을 매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가운데 취약계층 38만여 명은 채무를 면제받았습니다.
새도약기금은 지난 1년간 11조7000억 원 규모의 연체 채권을 사들여 채무자에 대한 추심을 중단했습니다.
다만 대부업체 상위 30곳 중 절반이 참여하지 않으면서 정작 고금리 채무자 상당수가 지원에서 제외되고 있다는 점은 한계로 꼽힙니다.
◇ 인도에도 뒤졌다…한때 세계2위 경제대국 일본의 굴욕
중앙일보 기사입니다.
일본의 명목 GDP 순위가 내년 세계 4위에서 6위로 두 계단 떨어질 것으로 전망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인도와 영국보다 낮은 성장률에 엔화 약세까지 겹치면서 경제 규모 순위 하락 속도가 빨라진 영향입니다.
IMF에 따르면 일본의 내년 명목 GDP는 4조4676억 달러로, 인도와 영국에 잇따라 추월당할 전망입니다.
일본이 세계 6위로 내려가는 것은 1960년 이후 67년 만입니다.
한편 한국은 내년 명목 GDP가 2조5395억 달러로 늘지만 세계 12위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조간 브리핑입니다.
◇ "고점 물린 개미 피눈물"…난타 당한 국민연금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국민연금의 국내 주식 리밸런싱 유예가 개인투자자 피해를 키웠다는 비판이 국정감사에서 제기됐다고 보도했습니다.
국민연금은 지난 1월 리밸런싱을 유예한 데 이어 5월 국내 주식 목표 비중을 14.9%에서 20.8%로 높였습니다.
하지만 이후 코스피가 급락하면서 국내 주식 누적 운용이익이 한 달 새 124조8000억 원 줄었습니다.
외국인은 5~6월 상승장에서 170조 원어치를 순매도하며 고점 차익을 챙겨 시장을 빠져나간 반면, 개인은 고점에서 116조 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이에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시장 충격을 막기 위해 전문가들과 만장일치로 내린 결정이라고 해명했습니다.
◇ 브라질 국채 산 개미들 '삼바춤'…금리·환율 '쌍끌이 수익'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브라질 대선을 앞두고 이른바 ‘삼바 채권’으로 불리는 브라질 국채를 사들인 국내 투자자들이 환호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대선 1차 투표에서 우파 후보가 앞서면서 금리가 떨어지고 헤알화가 강세를 보인 영향입니다.
국내 투자자들은 지난달 브라질 채권을 553만 달러어치 순매수해 8월의 4배 규모로 투자했습니다.
이후 브라질 10년물 국채 금리는 14%대에서 13%대로 떨어지며 채권 가격이 올랐고, 헤알화도 반등해 매매차익과 환차익을 동시에 거둘 수 있게 됐습니다.
브라질 국채는 이자소득과 매매차익, 환차익이 모두 비과세 대상이라는 점도 투자 매력으로 꼽힙니다.
◇ 없어서 못팔던 국민성장펀드, 넉 달 만에 증권사에 '밀어내기'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출시 당시 없어서 못 팔던 국민성장펀드가 넉 달 만에 증권사에 ‘밀어내기’되는 신세가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1차 펀드의 수익률 부진과 코스닥 약세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크게 식은 영향입니다.
금융위원회는 시중은행에 배정했던 물량 가운데 1469억 원어치를 14개 증권사에 넘겼습니다.
2차 펀드는 판매 마감을 이틀 앞둔 지난 13일까지 목표액의 75.4%인 약 4525억 원을 판매하는 데 그쳤습니다.
1차 펀드의 누적 수익률이 1.4%에 머문 데다 세제 혜택을 받으려면 최소 3년간 자금이 묶인다는 점도 흥행에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 공사비 부르는 게 값?…검증 칼날 꺼낸 정부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정부가 재건축·재개발 사업의 공사비 갈등을 줄이기 위해 전국 정비사업장 특별점검에 나선다고 보도했습니다.
전국 정비사업장 568곳을 조사한 결과 4곳 중 1곳이 검증을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난 데 따른 조치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전국 16개 정비사업장을 대상으로 시공사의 공사비 증액 근거와 조합의 계약 절차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입니다.
서울 주요 재건축 사업장의 예정 공사비가 3.3㎡당 1000만 원을 훌쩍 넘는 가운데, 공사비 상승이 조합원 분담금과 일반분양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96만 채무자 숨통…'고금리' 구제 숙제
경향신문 기사입니다.
취약 채무자를 지원하는 ‘새도약기금’이 출범 1년 만에 약 96만명이 보유한 장기 연체 채권을 매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가운데 취약계층 38만여 명은 채무를 면제받았습니다.
새도약기금은 지난 1년간 11조7000억 원 규모의 연체 채권을 사들여 채무자에 대한 추심을 중단했습니다.
다만 대부업체 상위 30곳 중 절반이 참여하지 않으면서 정작 고금리 채무자 상당수가 지원에서 제외되고 있다는 점은 한계로 꼽힙니다.
◇ 인도에도 뒤졌다…한때 세계2위 경제대국 일본의 굴욕
중앙일보 기사입니다.
일본의 명목 GDP 순위가 내년 세계 4위에서 6위로 두 계단 떨어질 것으로 전망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인도와 영국보다 낮은 성장률에 엔화 약세까지 겹치면서 경제 규모 순위 하락 속도가 빨라진 영향입니다.
IMF에 따르면 일본의 내년 명목 GDP는 4조4676억 달러로, 인도와 영국에 잇따라 추월당할 전망입니다.
일본이 세계 6위로 내려가는 것은 1960년 이후 67년 만입니다.
한편 한국은 내년 명목 GDP가 2조5395억 달러로 늘지만 세계 12위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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