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기회 vs. 더 빠진다…코스피 운명은
SBS Biz 신성우
입력2026.10.14 17:52
수정2026.10.14 18:13
[앵커]
코스피가 엿새째 떨어지며, 7천 피 탈환은 점점 멀어지고 있습니다.
증시가 답답한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추가 하락에 대비해야 한다는 신중론과 지금이 저가 매수 기회라는 낙관론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신성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코스피는 어제(13일) 장중 5911선까지 밀리며, 두 달 반 만에 최저점을 찍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코스피 하단을 5000대 중반까지 열어두며 추가 하락 가능성을 염두하고 있습니다.
관건은 언제쯤 반등에 성공할 수 있는가입니다.
일각에선 반도체의 이익 증가율이 다소 꺾였고, 중국 메모리의 추격 등 시장의 우려도 남아 있는 만큼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분석합니다.
[신얼 / 상상인증권 투자전략팀장 : (반도체) 기술 개발, 정책적인 중국의 지원, 유럽이나 타국에서의 수요 관련 뉴스 등이 나올 때마다 (이렇게) 악재가 나올 때 좀 더 후퇴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입니다.]
여기에 고금리 등 매크로 변수가 해소되지 않아 자금의 유입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실제로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지난달 22조 원을 판데 이어 이달에도 벌써 14조 원을 순매도하고 있습니다.
다만 저가 매수 기회라는 분석도 제기됩니다.
코스피의 펀더멘탈 자체가 훼손되진 않았다는 것입니다.
[김태성 / 아이에셋 본부장 : 외국인 플러스 투신(펀드)의 수급만 잡히게 되면 남은 10월은 그래도 어제 우리가 공포스럽게 봤던 구간이 저점이라고 봐야 하지 않겠나라는 의견을 드려보겠습니다.]
중론과 기회론 모두에서 변수로 꼽는 것은 바로 금리 등 매크로 여건입니다.
오늘(14일) 밤 발표되는 미국 9월 소비자물가지수부터 이달 말 열리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까지, 발표되는 메시지에 따라 우리 증시의 방향성도 판가름 날 전망입니다.
SBS Biz 신성우입니다.
코스피가 엿새째 떨어지며, 7천 피 탈환은 점점 멀어지고 있습니다.
증시가 답답한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추가 하락에 대비해야 한다는 신중론과 지금이 저가 매수 기회라는 낙관론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신성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코스피는 어제(13일) 장중 5911선까지 밀리며, 두 달 반 만에 최저점을 찍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코스피 하단을 5000대 중반까지 열어두며 추가 하락 가능성을 염두하고 있습니다.
관건은 언제쯤 반등에 성공할 수 있는가입니다.
일각에선 반도체의 이익 증가율이 다소 꺾였고, 중국 메모리의 추격 등 시장의 우려도 남아 있는 만큼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분석합니다.
[신얼 / 상상인증권 투자전략팀장 : (반도체) 기술 개발, 정책적인 중국의 지원, 유럽이나 타국에서의 수요 관련 뉴스 등이 나올 때마다 (이렇게) 악재가 나올 때 좀 더 후퇴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입니다.]
여기에 고금리 등 매크로 변수가 해소되지 않아 자금의 유입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실제로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지난달 22조 원을 판데 이어 이달에도 벌써 14조 원을 순매도하고 있습니다.
다만 저가 매수 기회라는 분석도 제기됩니다.
코스피의 펀더멘탈 자체가 훼손되진 않았다는 것입니다.
[김태성 / 아이에셋 본부장 : 외국인 플러스 투신(펀드)의 수급만 잡히게 되면 남은 10월은 그래도 어제 우리가 공포스럽게 봤던 구간이 저점이라고 봐야 하지 않겠나라는 의견을 드려보겠습니다.]
중론과 기회론 모두에서 변수로 꼽는 것은 바로 금리 등 매크로 여건입니다.
오늘(14일) 밤 발표되는 미국 9월 소비자물가지수부터 이달 말 열리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까지, 발표되는 메시지에 따라 우리 증시의 방향성도 판가름 날 전망입니다.
SBS Biz 신성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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