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팍스·프라뱅 등 5곳도 침해사고…금융권 전반 해킹 확산
SBS Biz 이민후
입력2026.10.14 16:09
수정2026.10.14 16:10
금융권을 겨냥한 해킹 공격이 가상자산 거래소로까지 확산됐습니다. 국내 원화마켓 거래소인 고팍스와 코인마켓 거래소 프라뱅에서 침해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14일) 신진창 사무처장 주재로 금융권 침해사고와 관련해 '제2차 긴급 상황대응 회의'를 개최하고 이들을 포함해 5곳이 새롭게 추가됐다고 밝혔습니다.
고팍스와 프라뱅 이외에도 저축은행업권에서 DB저축은행, 여신금융업권에서 산은캐피탈, 전자금융업권에서 브라이트픽스 역시 침해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에 따라 침해사고가 확인된 금융회사는 기존 11곳에서 16곳으로 늘어났습니다.
금융위는 공격표면 관리·인증체계·내부통제 등 보안관리 전반을 전수점검하고 대응계획을 마련토록 하는 등 제도개선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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