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전통시장서 결제했을 뿐인데…3천만원 행운 잡을까

SBS Biz 오정인
입력2026.10.14 15:24
수정2026.10.14 15:41

[앵커] 

정부가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를 위해 17억 원 규모 '상생소비복권'을 풉니다. 

시장에서 장을 보면 최대 3천만 원 상당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인데요. 

관련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오정인 기자, 상생소비복권, 어디서 어떻게 받을 수 있는 겁니까? 

[기자] 

내일(15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한 달간 전통시장 등 전국 오프라인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 디지털 온누리로 누적 3만 원 결제하면 복권 응모권을 받는 방식입니다. 

행사 기간인 한 달간 결제한 전체 금액을 기준으로 수도권 가맹점에선 1장, 비수도권에선 2장, 1인당 최대 30장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1등 당첨자 10명에게는 각 3천만 원, 2등 40명에게는 200만 원 등 총 5천600명에게 17억 원의 당첨금이 디지털 온누리로 지급됩니다. 

1등은 비수도권에서 받은 응모권을 보유한 참여자 가운데서 선정되고요.

2등부터 4등까지는 전국 참여자를 대상으로 오는 12월 초 추첨할 예정입니다. 

[앵커] 

내수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할인 행사도 마련되죠? 

[기자] 

범정부 연례 소비촉진 이벤트인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이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열립니다. 

제조·유통·서비스 대기업뿐 아니라 소상공인 등 역대 최대 규모인 약 4만 개 사가 참여하는데 이 기간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할인율이 기존 7%인 게 10%로 높아집니다. 

또 지역소비와 관광을 연계하기 위해 비수도권 숙박 쿠폰 7만 장, 섬 숙박 쿠폰 3만 장도 배포됩니다. 

SBS Biz 오정인입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오정인다른기사
월 12만원대 살 뺀다…한미약품 '에페' 출시 임박
김성주 "리밸런싱 유예 안했다면 매일 8천억 매도" [2026 국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