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락했던 코스피, 소폭 올라…엿새 만에 상승 전환
SBS Biz 이민후
입력2026.10.14 15:23
수정2026.10.14 15:41
[앵커]
어제(13일) 5% 넘게 폭락하며 6천선까지 위협받았던 코스피가 엿새째 하락했습니다.
특히 외국인과 개인의 매도세가 이어지면서 시장의 경계감은 여전한 모습인데요.
이민후 기자, 증시 마감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코스피는 어제(13일)보다 0.44% 내린 6008.81에 거래를 마치면서 엿새째 하락했습니다.
지수는 0.44% 오른 6062선에 출발한 뒤 장중 상승 폭을 키우며 한때 6190선까지 올랐지만 결국 하락 전환해 6000선 초반에 마감했습니다.
어제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지만, 추가 하락 가능성에 대한 경계감이 커지면서 하락 전환한 걸로 풀이됩니다.
수급 주체별로 보면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조1천천억원과 3천억원 넘게 순매도한 반면, 기관은 8천억원 넘게 순매수했습니다.
특히 기타법인이 7천억원 가까이 사들이며 지수를 방어했지만 역부족이었습니다.
코스닥은 1.57% 떨어진 823.88에 거래를 마치며 엿새째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앵커]
코스피가 엿새째 하락한 배경은 뭘까요?
[기자]
시장에서는 오전 중 급락에 따른 기술적 반등이 있었지만 다만, 오후 들어 외국인 매도세가 거세지면서 끝내 하락 전환했습니다.
장 초반 낙폭이 컸던 종목을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지만, 반등 폭이 제한적이었다는 점에서 불확실성이 여전하다는 평가입니다.
실제 어제 급락했던 삼성전기는 1% 가까이 상승했지만 삼성전자는 보합세에 SK하이닉스는 1%대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사실상 중국발 반도체 우려와 AI 자본조달 등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은 탓입니다.
반면 롯데손해보험은 인수 소식에 강세를, 인수에 나선 신한지주는 자본확충과 수익성에 경계감이 짙어지면서 5%대 약세를 나타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국내 증시 하락 속에 1330원대로 내려왔습니다.
SBS Biz 이민후입니다
어제(13일) 5% 넘게 폭락하며 6천선까지 위협받았던 코스피가 엿새째 하락했습니다.
특히 외국인과 개인의 매도세가 이어지면서 시장의 경계감은 여전한 모습인데요.
이민후 기자, 증시 마감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코스피는 어제(13일)보다 0.44% 내린 6008.81에 거래를 마치면서 엿새째 하락했습니다.
지수는 0.44% 오른 6062선에 출발한 뒤 장중 상승 폭을 키우며 한때 6190선까지 올랐지만 결국 하락 전환해 6000선 초반에 마감했습니다.
어제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지만, 추가 하락 가능성에 대한 경계감이 커지면서 하락 전환한 걸로 풀이됩니다.
수급 주체별로 보면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조1천천억원과 3천억원 넘게 순매도한 반면, 기관은 8천억원 넘게 순매수했습니다.
특히 기타법인이 7천억원 가까이 사들이며 지수를 방어했지만 역부족이었습니다.
코스닥은 1.57% 떨어진 823.88에 거래를 마치며 엿새째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앵커]
코스피가 엿새째 하락한 배경은 뭘까요?
[기자]
시장에서는 오전 중 급락에 따른 기술적 반등이 있었지만 다만, 오후 들어 외국인 매도세가 거세지면서 끝내 하락 전환했습니다.
장 초반 낙폭이 컸던 종목을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지만, 반등 폭이 제한적이었다는 점에서 불확실성이 여전하다는 평가입니다.
실제 어제 급락했던 삼성전기는 1% 가까이 상승했지만 삼성전자는 보합세에 SK하이닉스는 1%대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사실상 중국발 반도체 우려와 AI 자본조달 등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은 탓입니다.
반면 롯데손해보험은 인수 소식에 강세를, 인수에 나선 신한지주는 자본확충과 수익성에 경계감이 짙어지면서 5%대 약세를 나타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국내 증시 하락 속에 1330원대로 내려왔습니다.
SBS Biz 이민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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