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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장관, '5극 3특' 강원권 현장 행보…애로사항 청취

SBS Biz 조슬기
입력2026.10.14 14:50
수정2026.10.14 15:21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사진=연합뉴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14일 강원 춘천을 찾아 '5극 3특(5개 초광역권·3개 특별자치도)' 지역 현장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이번 방문은 지난 12일 서남권 방문에 이은 8번째 지역 현장 방문입니다.



정부는 수도권 중심의 산 업구조를 다극화하기 위해 지난 8월 강원의 성장 엔진으로 스마트 바이오·의료기기와 특수 반도체·세라믹, 청정 자원·관광을 선정한 바 있습니다.

김 장관은 이날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에서 바이오 산업육성을 위한 4건의 협약식에 참석한 뒤 더존비즈온·휴젤·유바이오로직스 등 투자기업 7개사와 오찬간담회를 열고 애로 사항을 청취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바이오·의료기기 기업이 기술 개발부터 성능 입증, 국내외 인허가, 수출 등 각 단계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전주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김 장관은 이어 전국 13개 제조 AI 전환(AX) 실증산단 중 유일한 바이오 거점인 춘천 후평산업단지를 찾아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또 육동한 춘천시장,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만나 지역산업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김 장관은 "기업의 투자가 계획대로 이행되어야 성장엔진이 지역의 실질적인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건의된 사항을 꼼꼼히 검토하고, 강원도와 함께 투자 이행 과정의 걸림돌을 현장에서 신속히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번 현장행보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강원도가 연내 성장엔진 육성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강원 성장엔진 투자기업의 투자 이행을 적극 뒷받침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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