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단기사채 조달액 349조…전년 대비 20% 늘어
SBS Biz 오서영
입력2026.10.14 10:24
수정2026.10.14 10:26
한국예탁결제원은 올해 3분기 단기사채를 통한 자금조달 규모가 349조3천억원으로 집계됐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290조2천억원보다 20.4% 늘었지만, 직전 분기 606조8천억원과 비교하면 42.4% 감소했습니다.
유형별로는 일반 단기사채 발행액이 249조7천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2.6% 증가했습니다. 유동화 단기사채는 99조6천억원 발행돼 15% 늘었습니다.
신용등급별로는 A1 이상 단기사채가 326조6천억원으로 전체의 93.5%를 차지했습니다.
만기별로는 3개월물(92일물) 이하가 348조8천억원으로 전체 발행액의 99.9%였으며 93~365일물은 5천억원으로 0.1%에 그쳤습니다.
업종별 발행액은 증권회사가 130조5천억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유동화회사 99조6천억원, 카드·캐피탈 등 기타금융업 63조6천억원, 일반기업·공기업 55조6천억원 순이었습니다.
단기사채는 기업이 만기 1년 이하, 1억원 이상 등 일정 요건을 갖춰 발행하는 사채입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외화표시 단기사채를 원화로 환산해 집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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