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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최상위 AI모델 '제미나이 4 아르곤' 정식 출시

SBS Biz 김종윤
입력2026.10.14 09:17
수정2026.10.14 09:22

[제미나이 4 아르곤 (구글 제공=연합뉴스)]

구글이 최상위 인공지능(AI) 모델 '제미나이 4 아르곤'을 일반에 공개했습니다.



구글은 '프로'와 '울트라' 요금제 유료 구독자가 제미나이 앱과 구글 검색의 'AI 모드' 등에서 아르곤 모델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정식 출시했다고 13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개발자들은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나 코딩 도구 '구글 안티그래비티' 등을 통해서도 이 모델을 쓸 수 있습니다.

지난달 30일 정부와 자사 보안 프로그램 '페어윈드'를 통해 검증된 일부 전문가를 대상으로 선공개한 지 약 2주 만의 글로벌 출시 입니다.

구글은 아르곤 출시를 기념해 이용 요금을 1백만 토큰 당 2∼10달러로 50% 낮추는 행사를 11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구글 딥마인드를 이끄는 코레이 카부크추오을루 수석부사장(SVP)은 "구글 내부에서도 가장 까다로운 엔지니어링 과제를 해결하는 데 제미나이 4 아르곤을 활용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또 구글은 페어윈드 프로그램의 파트너를 수백 곳 이상 추가해 아르곤 모델을 사이버 보안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제미나이 아르곤은 구글이 2026년 2월 '제미나이 3.1 프로'를 개발한 이후 7개월여 만에 선보인 최상위 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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