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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자산운용사 "유럽증시, 안전자산 역할"

SBS Biz 고유미
입력2026.10.14 07:04
수정2026.10.14 07:06


영국 자산운용사 브룩스 맥도널드의 윌리엄 홉스 최고투자책임자(CIO)는 현지시간 12일 블룸버그에 출연해 "유럽 증시가 일종의 안전자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홉스 CIO는 "현재 모든 투자자가 직면한 문제는 인공지능(AI) 투자 열풍의 핵심을 이루는 세 가지 질문에 있다"며 "이 질문들에 대한 답은 당분간 나오기 어려울 것이고, 설령 답이 나오더라도 설득력 있고 일관된 답은 아닐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첫째, 궁극적으로 시장 규모가 얼마나 커질 것인가"라며 "둘째, 단위당 경제성은 어떠한가"라고 말했습니다. 

홉스 CIO는 "셋째, 잠재적 경제적 해자가 어디에 존재하는가"라며 "앞으로 몇 분기, 몇 년에 걸쳐 조금씩 단편적인 정보가 나오고, 투자자들이 이를 하나의 일관된 그림으로 연결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상당히 판단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하지만 산업혁명의 다음 단계에 대해 생각해 보면 여기서는 밸류에이션 원칙을 지키는 동시에 기술 혁명이 어떻게 전개되는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투자 관점에서 이러한 혁명의 진정한 기회는 기업과 사람들이 이 유연한 신기술을 중심으로 자신의 프로세스를 재편하기 시작하는 순간에 터져 나온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 수혜의 장이 펼쳐지는 곳이 바로 유럽"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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