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후티에 중간선거 후 보복 시사…배후에 이란 지목
SBS Biz 엄하은
입력2026.10.14 05:58
수정2026.10.14 06:18
[앵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멘 후티 반군을 향해 사우디를 공격한 것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중간 선거 이후 미국의 개입 가능성을 시사했는데요.
중동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엄하은 기자, 트럼프 대통령의 경고 메시지, 자세히 전해주시죠.
[기자]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후티 반군은 오랫동안 잠잠했지만, 이제 다시 나타나 매우 악랄한 방식으로 사우디를 공격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후티 반군이 이란의 지시를 받아 사우디를 공격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다음 달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국제유가를 의도적으로 끌어올리려고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후티 반군의 공격을 절대 잊지 않을 것이며 중간선거가 끝난 뒤에도 마찬가지라고 경고했습니다.
이는 중간선거 결과와 무관하게 후티를 향한 보복 공격에 나설 수 있다는 의미로 풀이됩니다.
[앵커]
공격을 받은 사우디는 보복에 나섰다고요?
[기자]
네. 사우디아라비아가 주도하는 연합군은 후티 반군이 장악한 예멘 수도 사나 외곽의 석유시설을 공습했습니다.
연합군 대변인에 따르면 수도 사나의 주유 및 충전시설, 지하 예비 연료저장소, 저장탱크와 부두 등이 공격대상에 포함됐습니다.
이 중에는 예멘 석유회사의 연료 저장시설도 포함됐지만, 회사 측은 해당 시설에 석유 제품이 저장돼 있지 않아 연료 공급에는 차질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연합군의 이번 공습은 후티 반군이 리야드 국제공항에 치명적 타격을 입힌 데 대한 보복성 조치로, 양측 무력 공방이 계속되면서 국제유가 불안도 이어질 전망입니다.
SBS Biz 엄하은입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멘 후티 반군을 향해 사우디를 공격한 것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중간 선거 이후 미국의 개입 가능성을 시사했는데요.
중동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엄하은 기자, 트럼프 대통령의 경고 메시지, 자세히 전해주시죠.
[기자]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후티 반군은 오랫동안 잠잠했지만, 이제 다시 나타나 매우 악랄한 방식으로 사우디를 공격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후티 반군이 이란의 지시를 받아 사우디를 공격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다음 달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국제유가를 의도적으로 끌어올리려고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후티 반군의 공격을 절대 잊지 않을 것이며 중간선거가 끝난 뒤에도 마찬가지라고 경고했습니다.
이는 중간선거 결과와 무관하게 후티를 향한 보복 공격에 나설 수 있다는 의미로 풀이됩니다.
[앵커]
공격을 받은 사우디는 보복에 나섰다고요?
[기자]
네. 사우디아라비아가 주도하는 연합군은 후티 반군이 장악한 예멘 수도 사나 외곽의 석유시설을 공습했습니다.
연합군 대변인에 따르면 수도 사나의 주유 및 충전시설, 지하 예비 연료저장소, 저장탱크와 부두 등이 공격대상에 포함됐습니다.
이 중에는 예멘 석유회사의 연료 저장시설도 포함됐지만, 회사 측은 해당 시설에 석유 제품이 저장돼 있지 않아 연료 공급에는 차질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연합군의 이번 공습은 후티 반군이 리야드 국제공항에 치명적 타격을 입힌 데 대한 보복성 조치로, 양측 무력 공방이 계속되면서 국제유가 불안도 이어질 전망입니다.
SBS Biz 엄하은입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755억 땅 사놓고 신사옥 포기…JYP와 서울시 갈등 폭발
- 2.'누가 패딩·바람막이 사러 편의점 가나' 선입견 깨졌다
- 3.삼성전자 107조 벌었는데...외국인 '국장 떠난다'
- 4.잠자는 건보료 455억 찾아가세요…나도 돌려 받나?
- 5.최대 연 19% 얹어준다…화제의 적금, 오늘부터 달라진다
- 6.로또 1등 '10명' 30억원씩 받는다…당첨 번호는?
- 7.1800만원 넣고 2255만원 챙긴다…청년미래적금, 오늘부터 전체 신청
- 8.1만피 꿈이었네…국장 떠난 외국인·개미
- 9.삼전 107조 벌고도 주가 뚝…저평가 늪에 빠진 코스피
- 10.트럼프 관세폭탄 8년…삼성 세탁기, 부품 거래처 70% 미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