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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냉장고 해킹 피해 슈퍼 700곳…식량 안보 건드려"

SBS Biz 김한나
입력2026.10.14 05:45
수정2026.10.14 05:45

프랑스 슈퍼마켓의 냉장고 온도를 높이는 해킹 사태로 피해를 본 점포가 약 700개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롤랑 레스퀴르 프랑스 경제장관은 이같은 피해 상황을 의회에 보고하면서 이번 사이버 공격이 "식량 안보의 핵심을 건드렸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11일에서 12일 밤사이 프랑스 곳곳의 슈퍼마켓에서는 냉장고 온도가 해커들에 의해 섭씨 50도까지 오르면서 식품이 대량 폐기되고 일부 매장에서는 화재까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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