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마트 흉기난동에 인천경찰청 방문…"전자발찌 철저 점검"
SBS Biz 김완진
입력2026.10.13 23:18
수정2026.10.13 23:21
이 대통령은 오늘(13일) 부산에서 북극항로 시험운항 환영식과 HMM 본사 제막식 격려 방문 등 일정을 마치고 상경하자마자 인천을 방문했다고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이 서면브리핑에서 밝혔습니다.
김종철 경찰청장 직무대행과 박찬대 인천시장,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하준경 청와대 정책실장, 한찬식 민정수석 등이 동석한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유승렬 인천광역시경찰청장으로부터 사건 경위와 수사 상황, 피해자 상태 등을 보고받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무고한 시민과 사회적 약자들에게 심각한 피해를 입히고 국민의 평온한 일상을 위협하는 강력범죄에 대해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경찰의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책무"라며 "유사 사건의 재발을 막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고, 강력범죄의 예방과 신속한 대응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또한 이번 사건을 계기로 전자발찌 착용자에 대한 관리·감독체계 전반을 철저히 점검하고 드러난 문제점의 근본적 개선 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피해자의 치료와 회복, 신변 보호 등 필요한 조치에도 각별히 신경을 쓸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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