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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발 긴장'에 환율 다시 상승…10원 오른 1345.1원

SBS Biz 이민후
입력2026.10.13 16:49
수정2026.10.13 16:51

[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원/달러 환율, 코스피, 코스닥 지수가 표시돼 있다. (사진=연합뉴스)]

달러-원 환율은 오늘(13일)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국제유가 상승, 국내 증시 급락에 따른 위험회피 심리 확산 등의 영향으로 1340원대로 상승했습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오후 3시 30분 기준가는 10원 오른 1345.1원입니다.
 
전날 장중 1330원대 초반으로 내려가며 2년 만에 최저를 기록했으나 이날 반등했습니다.


 
환율은 1334.0원으로 거래를 시작한 뒤 오후 12시 10분쯤 1345.8원까지 올랐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국제공항 피격 여파로 국제유가가 상승하며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부각되고 있습니다.     

국제유가는 3거래일 연속 상승해 간밤 12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전장보다 1.84% 오른 배럴당 106.65달러에, 11월 인도분 미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2.06% 오른 93.74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외국인은 이날도 유가증권시장에서 4조5천157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는 등 '팔자' 흐름을 이어가면서 6거래일 연속 순매도입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102.414로, 전날 대비 0.168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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