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5% 급락한 6,035 마감…간신히 '6천피' 사수
SBS Biz 신성우
입력2026.10.13 15:46
수정2026.10.13 16:19
코스피가 5% 넘게 폭락하며, 6000선까지 밀려났습니다.
오늘(13일) 코스피는 어제보다 348.89포인트(5.46%) 내린 6035.35로 정규장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난 8월 19일(-5.80%) 이후 가장 높은 하락률입니다.
지수는 어제보다 198.16포인트(3.10%) 내린 6186.08로 개장해 낙폭을 키운 채 6000선 밑으로 미끄러졌습니다.
한때 5911.11(-7.41%)까지 내리기도 했습니다. 코스피가 장중 6000선 밑으로 내려온 것은 지난 7월 31일 이후 처음입니다.
급락세에 장 초반 한때 코스피 시장에 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습니다. 이는 지난 8월 코스피 시장에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된 지 약 2개월 만입니다.
개인과 기관이 주식을 사들였지만, 외국인이 4조원 넘게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습니다.
한편, 코스닥은 어제보다 12.16포인트(1.43%) 내린 837.03으로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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