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오후장 체크포인트] 中 CXMT발 쇼크…삼전닉스 급락 "7월 폭락장보다 힘들다"

SBS Biz
입력2026.10.13 13:33
수정2026.10.13 15:29

■ 오후장 체크포인트 - 이상연 신영증권 주식전략 애널리스트 

주요국 증시에 비해 국내증시가 유독 부진했던 가운데, 엎친데 덮친 격이라고 할까요? 중국의 반도체 추격 우려까지 드리우면서, 코스피는 오늘(13일)도 속수무책, 6천 선까지 내줬습니다. 중국의 가파른 기술 추격이 기우가 아닌 현실이 될지, 그렇다면 국내증시는 어디로 향할지, 오늘 오후장 체크포인트 시간엔 이상연 신영증권 주식전략 애널리스트 모시고, 시장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Q. 어제(12일)도 참 과하게 빠지는 것 아닌가? 싶었는데요. 오늘은 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그래도 오늘은 창신메모리 소식과 유가 급등 등 충격 요인이 있긴 한 건데요. 일단, 시장 전반적인 분위기 어떻게 보셨어요? 

Q. 지금 시장을 가장 짓누르고 있는 건, 창신메모리발 기술 추격 우려죠. 지금 창신메모리가 밝힌 내용만 보면, 추격도 아니고 추월을 공언한 상황인 건데요. 이 부분을 어떻게 봐야 할지, 업계에선 과도한 마케팅으로 보는 시각도 있긴 한데요. 

Q. 안 그래도 최근 국내 반도체 투톱을 둘러싼 투자심리가 많이 위축된 상황이었는데요. 실적이나 추가 주주환원책만으로 지금 반도체주를 둘러싼 우려들을 다 해소하고 주가 반등을 이끌 수 있을지, 다소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Q. 그런데 이러한 우려로 인해서, 반도체 투톱을 덜어냈다면 그간의 외국인 투매를 이해할 수 있었을 텐데요. 외국인은 지금 이 이슈가 부각되기 전부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집중적으로 팔았잖습니까? 일각에선 급격한 원화강세가 오히려 매도를 부추겼다. 이런 분석도 나오곤 있던데요. 외국인 수급은 어떻게 바라보고 계신지, 당장은 급격한 순매수 전환, 기대하기 어려울지요? 

Q. 지금 코스피 반등을 이끌 키는 외국인 수급뿐이다. 이러한 얘기도 많이 하던데요. 당분간은 반등보다 약세 흐름이 계속될지요? 

Q. 코스피 부진에도 비교적 선방하던 게 코스닥이었죠. 하지만, 단순 순환매에 그쳤던 건지.. 어제부터 코스닥도 크게 휘청이고 있긴 한데요. 그래도 4분기, 
코스피보단 코스닥이 나을 수 있다. 이러한 전망도 나오더라고요? 코스피와는 조금 달리 보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Q. 코스닥 하면 바이오였는데, 최근엔 반도체 소부장주로 대거 바뀌었죠. 그런데 이 소부장주가 무너지니까, 코스닥도 휘청이고 있는 건데요. 소부장주는 어떻게 보세요? 삼전닉스의 컨퍼런스콜에서 설비투자 확대에 대한 신호가 나온다면, 주가 빠르게 반등할 수도 있다. 이러한 기대감이 아직은 남아있는 듯한데요. 
조정을 매수 기회로 봐야 할지요? 

Q. 오늘 시장 전반적으로 부진하다 보니, 상승 업종을 꼽기도 쉽지 않은 상황인데요. 지금의 돌발 악재로 같이 흔들리곤 있지만, 그래도 빠르게 반등 모멘텀을 찾아갈 섹터, 있을까요? 최근 2차전지주 흐름 좋았는데 일단 오늘은 같이 하락하고 있긴 하거든요? 

Q. 어제는 그래도 보험주나 식품주 등 방어주에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도 보였는데요. 앞으로는 어떨지, 지금 시점에서의 방어주 투자는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