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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연·팔선 등 신라호텔 4곳, 5년 연속 ‘세계 1000대 식당’

SBS Biz 서주연
입력2026.10.13 10:52
수정2026.10.13 13:28

서울신라호텔의 한식·중식·일식·프렌치 레스토랑 4곳이 5년 연속 세계 1000대 레스토랑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서울신라호텔은 한식당 ‘라연’, 중식당 ‘팔선’, 일식당 ‘아리아께’, 프렌치 레스토랑 ‘콘티넨탈’이 ‘라 리스트(LA LISTE) 2027’ 글로벌 1000대 레스토랑에 선정됐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4곳은 지난 12일 열린 ‘라 리스트 2027 한국 시상식’에서 나란히 선정됐습니다. 서울신라호텔의 이들 4개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이 모두 글로벌 1000대에 포함된 것은 올해로 5년 연속입니다.

라 리스트는 프랑스에 기반을 둔 글로벌 미식 평가 기관으로, 전 세계 200여개 나라의 레스토랑과 호텔을 대상으로 음식과 서비스, 고객 경험, 전문가 평가 등을 종합해 순위를 발표합니다.

서울신라호텔에서는 라연이 가장 먼저 이름을 올렸습니다. 라연은 2017년 국내 레스토랑 가운데 처음으로 라 리스트에 등재됐고, 2019년부터는 세계 200대 레스토랑에 포함되고 있습니다. 콘티넨탈과 아리아께는 2019년부터 글로벌 1000대 레스토랑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팔선은 2023년부터 글로벌 1000대에 포함됐습니다.

라 리스트뿐 아니라 다른 해외 미식·호텔 평가에서도 서울신라호텔 식음업장들이 잇따라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라연은 미쉐린 2스타를 받았고, 팔선은 국내 중식당 가운데 유일하게 ‘2026 트립.고메 어워즈’를 수상했습니다. 라운지&바 ‘더 라이브러리’는 지난 6월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가 선정한 ‘호텔 스타 바’에 포함됐습니다.

서울신라호텔은 한식과 중식, 일식, 프렌치 등 서로 다른 장르의 레스토랑 4곳이 5년 연속 라 리스트 글로벌 1000대에 선정된 만큼 각 업장의 음식과 서비스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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