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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 반 만에 6천선 밑으로…외국인 '팔자'에 주르륵

SBS Biz 신성우
입력2026.10.13 10:36
수정2026.10.13 10:39

[ 1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원/달러 환율, 코스피, 코스닥 지수가 표시돼 있다. (사진=연합뉴스)]

코스피가 대략 두달 반 만에 6000선 밑으로 내려앉았습니다.



오늘(13일) 오전 10시 33분 기준 코스피는 어제보다 6.06% 내린 5997.29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장중 한때 5988선까지 밀려나기도 했습니다.

코스피가 장중 6000선 밑으로 떨어진 것은 지난 7월 31일 이후 처음입니다.

개인과 기관이 순매수에 나서고 있지만, 외국인이 장중 조단위로 주식을 팔아치우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9시 47분경에는 코스피200 선물지수의 변동으로 유가증권시장의 프로그램 매도호가 효력이 5분간 정지되기도 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 매도 사이드카는 코스피200선물 지수가 5% 이상 하락해 1분간 지속되는 경우 발동됩니다.

코스피 시장에서 사이드카가 발동한 것은 지난 8월 20일 이후,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한 것은 같은 달 19일 이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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