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C 사무총장 "40년 중 가장 심각한 에너지 쇼크"
SBS Biz 고유미
입력2026.10.13 07:21
수정2026.10.13 07:22
세계에너지협의회(WEC)의 안젤라 윌킨슨 사무총장은 현지시간 11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40년 중 가장 심각한 에너지 쇼크를 겪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윌킨슨 사무총장은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상황은 지난 40년을 통틀어 가장 전례없는 글로벌 에너지 쇼크로, 우리 모두 이로 인한 보다 광범위한 경제적, 인도적 파급효과에 대해 우려해야만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이는 단순히 유가 상승만의 문제가 아니"라며 "에너지 공급 흐름의 차질, 비용 상승, 그리고 갈수록 긴밀하게 연결되는 에너지 시스템의 취약성에 관한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윌킨슨 사무총장은 "지금까지 우리가 경험한 그 어떤 충격보다 규모가 크지만, 과거의 충격과는 그 성격이 완전히 다르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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