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서울시 "누수 최초 신고 시 3만원 포상"

SBS Biz 엄하은
입력2026.10.13 06:13
수정2026.10.13 06:19

[상수도관 누수 예시 (사진=연합)]

서울시는 누수를 최초 신고한 시민에게 포상하는 '상수도 누수 신고 포상제도'를 적극 활용해달라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시는 지난 2021년 6월 누수를 조기에 발견하고 복구시간을 단축하고자 해당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작년과 재작년 전체 누수의 40% 이상이 시민 신고로 발견되는 등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만약 도로나 보도블록 틈 사이로 물이 솟아오르거나 상수도 맨홀 주변에서 물이 흘러나오는 등 누수가 의심되는 현상을 발견하면 120다산콜센터나 관할 수도사업소로 전화해서 신고하면 됩니다.

상수도관 누수로 확인되고 해당 신고가 최초 신고로 인정되면 신고자에게는 3만원 상당의 서울사랑상품권이 지급됩니다.

아울러 시는 상수도관 누수가 발생하면 신속히 현장에 출동해 복구할 수 있도록 24시간 대응체계를 운영 중입니다.



8개 수도사업소별로 주간 2개 팀, 야간 1개 팀 등 총 24개 팀 107명이 상시 출동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실제 사고 상황을 가정한 비상훈련과 응소상태 점검을 연 12회 실시해 현장 대응력도 지속 점검하고 있습니다.

장기 사용 상수도관 정비, 누수 취약지역 선제탐사, 실시간 유량 감시체계 구축 등 예방적 누수 관리도 지속 강화 중입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엄하은다른기사
서울시 "누수 최초 신고 시 3만원 포상"
국내 하이브리드차 판매 첫 감소세…전기차로 넘어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