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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연 홈플러스 대표 "정상화 난항…M&A 계획대로 진행돼야"

SBS Biz 신채연
입력2026.10.12 17:57
수정2026.10.12 18:32

[지난 7월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주최 '홈플러스 회생을 위한 MBK파트너스-메리츠 경영진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조주연 홈플러스 대표가 경영 정상화를 위해 인수합병(M&A) 성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조 대표는 오늘(12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해 2천억원 긴급운영자금(DIP)을 받을 때 합의되지 않았던 희망퇴직을 시행하게 된 이유를 묻는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2천억원 DIP를 통해 기대했던 것은 영업 정상화였고, 여신거래를 통해 재고와 매출을 증가시키려고 했으나 현재 가능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선지급과 현금거래만 가능한 상황으로 매출이 증가하는 데 굉장히 제한적인 상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조 대표는 "매우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궁극적으로는 계획대로 인수합병(M&A)이 진행돼야 지금의 사태가 잘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언급했습니다.

조 대표는 거취에 대한 질문에는 "사의를 표명하지 않았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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