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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우려 커진다…"佛채권불안 美에 전이 가능성"

SBS Biz 송태희
입력2026.10.12 13:40
수정2026.10.12 14:00


프랑스 국채시장의 매도세가 유럽을 넘어 미국 국채시장으로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가 美 월가에서 확산되고 있습니다. 



11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프랑스의 재정 악화 우려와 2027년 사상 최대 규모의 국채 발행 전망이 맞물리면서 프랑스 국채 매도세가 가팔라졌습니다.  영국과 스페인, 이탈리아 등 유럽 주요국 국채금리도 지난주 상승세를 나타냈ㅅ브니다. 

미국 10년물 금리는 지난 8일 장중 5.35%까지 올라 2002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10년물이 5.33%로 전일 대비 5bp 상승했고, 프랑스 10년물은 4.91%로 4bp 올랐습니다. 이탈리아와 스페인의 10년물 금리는 각각 4.66%, 4.15%로 2bp씩 상승했습니다. 

BCA리서치의 제레미 펠로소 유럽 매크로 전략가는 "프랑스 상황의 심각성은 자동으로 재정 문제에 관심을 집중시킨다"며 "결국 차환 비용과 이자 지출이 훨씬 큰 미국에서 상황이 더 심각해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ING은행의 패드릭 가비 미주 리서치 책임자는 미국에서도 국채 매도세가 한층 심화할 가능성을 경계했습니다. 



그는 "미국에서도 이런 일이 발생할 수 있는지가 가장 우려되는 부분"이라며 "이를 전망하는 것은 아니지만 매우 주의 깊게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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