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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장 체크포인트] 박스에 갇혀있는 코스피 "매수 주체가 부족한 것이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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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6.10.12 13:32
수정2026.10.12 15:33

■ 오후장 체크포인트 - 염정 인벡스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 

연휴를 오롯이 즐기기엔 국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할 뉴스들이 많았죠. 그래서 쉬다 돌아온 코스피도 장중 6400선까지 밀린 모습인데요. 7천 선 재도전은 더 멀어만 지는 건지. 오늘(12일) 오후장 체크포인트 시간엔 염정 인벡스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 이사 모시고 시장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Q. 연휴기간 몸은 편했지만, 마음은 참 불편했습니다? 오픈 AI 매출 규모 논란 등.. 여러 이슈가 혼재되면서 지금 국내증시도 하락세를 끊어내지 못하고 있는 모습인데요. 오늘 국내증시 전반적인 분위기, 어떻게 보셨어요? 

Q. 그래도 시장 전문가들 중에선, 실적으로 무게 중심이 옮겨가면서 반등세를 펼칠 것이다. 이러한 낙관적인 전망도 계속 나오곤 있는데요. 어떨까요? 당장 이번 주 미국 물가지표도 줄줄이 대기 중이잖습니까? 

Q. 그렇다면 코스피, 7천 선 재도전 가능성보다는 박스권 또는 추가 하락을 걱정할 시점일지, 지금 지수가 많이 내려왔다고 해서 담을 때는 아닐지요? 

Q. 오늘도 외국인은 팔자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수급 개선이 뒷받침되어야 반등도 가능할 텐데.. 참 여러모로 깝깝한 상황입니다. 그런데 국내증시에서 외국인 자금이 빠져나가는 사이, 대만증시는 또 자금 유입이 활발하단 분석도 나오더라고요? 왜 이런 차이점이 있는 건지, 반도체 투톱의 막강한 실적만으로 


외국인 자금을 붙잡는 건, 역부족일지요? 

Q. 하지만 당장의 실적보다 내년 그리고 그 이후까지 이익 성장성이 이어진다는 것이 확인된다면, 삼전닉스 지금의 주가에선 그래도 벗어날 수 있을 텐데요. 
문제는 오픈 AI발 과잉 투자 우려가 또다시 대두됐단 점이겠죠? 

Q. 하지만 관련주 전반이 부진한 건 아닙니다. 최근 소부장주 놀라운 상승폭을 보여줬고, 오늘도 하락하긴 했지만 그래도 낙폭이 상대적으로 제한된 모습도 보이는데요. 소부장주를 투톱보다 더 좋게 보시는지, 그럼 투톱 비중이 높은 분들은 덜어내고 소부장주를 담아보는 것이 더 나은 시점일지요? 

Q. 반면, 최근 실적까지 뒷받침하면서 2차전지주가 본격적인 반등에 나선 모습입니다? 지금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민주당이 우위를 차지할 경우 주요 수혜주로 2차전지가 부상할 것이다. 이러한 전망도 주가를 뒷받침하는 듯한데요. 어떻게 보세요? LG엔솔은 이달에만 10% 넘게 오르기도 했던데, 추가 상승 여력은 충분할지.. 그리고 섹터 내에선 배터리 3사에 집중하는 전략이 필요할지요? 

Q. 오늘 오르는 종목을 보면, 중동 정세 불안 영향인지 해운주가 다 같이 강한 모습입니다? 그런데 최근 급격한 환율 하락이 해운주에겐 악재란 얘기도 많았는데, 운임 강세로 상쇄 가능할지요? 

Q. 환율 얘기가 나왔으니, 급격한 원화 강세로 영향을 받고 있는 식품주나 화장품주 또 외국인 구매력에 영향을 받는 백화점주도 두루 좀 얘기를 해보고 싶은데요. 그래도 화장품주의 경우,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 행사인, 광군절 그리고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등 연말 쇼핑 시즌을 앞두고 기대감이 살아나는 듯해요? 지금부터라도 관심을 가져보면 좋을 것도 같은데, 식품이나 백화점과 같은 내수 소비주는 어떨지요? 

Q. 오늘 보험주나 은행주도 나쁘진 않은데요. 최근 지수가 하락할 때 은행주가 크게 방어주 역할을 하는 모습은 또 아니었거든요? 앞으로 주가는 어떨지, 
찬바람 불면 배당주를 사야 한단 얘기도 많긴 하잖습니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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