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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이치, 만일의 사태 대비…"北, 발사체 EEZ 밖 낙하"

SBS Biz 송태희
입력2026.10.12 13:16
수정2026.10.12 13:21


 북한이 12일 오전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를 잇따라 발사했고 모두 일본 배타적경제수역(EEZ) 밖에 낙하한 것으로 보인다고 일본 정부가 발표했습니다. 



교도통신과 NHK에 따르면 일본 방위성은 이날 오전 9시 20분께와 40분께 북한에서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가 연속 발사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일본 방위성은 일본에 미치는 영향이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정보 수집에 착수했습니다. 해상보안청은 항행 중인 선박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다만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일본 선박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일본 정부는 총리 관저 위기관리센터에 부처 담당자들로 구성된 긴급 소집팀을 꾸렸습니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북한 발사체 발사에 관한 정보 수집과 분석에 총력을 기울이고 항공기와 선박의 안전 확인을 철저히 할 것과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만반의 태세를 갖출 것을 관계 부처에 지시했습니다. 



한국 합동참모본부도 북한이 이날 오전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수 발을 발사했고 900km 이상을 비행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북한이 평양 일대에서 미사일을 쏜 것은 8월 20일 동해상으로 600mm 초대형 방사포(KN-25)로 추정되는 단거리 탄도미사일 10여발을 발사한 이후 처음입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올해 들어 16번째이자, 지난 3일 이후 9일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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