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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뒤 코스피 장중 2%대 휘청…6500선 밑으로

SBS Biz 김종윤
입력2026.10.12 11:09
수정2026.10.12 11:35

[앵커]

한글날 연휴 이후 코스피는 6500선까지 내주며 나흘 연속 하락하고 있습니다.



후티반군의 사우디 공격에 따른 중동 불안에다 오픈 AI발 거품론에 외국인 매도세가 이어지자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전 장 먼저 확인합니다.

김종윤 기자, 오전 지수 움직임 어땠습니까?

[기자]



코스피는 6578로 하락 개장한 이후 장중 2% 넘게 떨어지며 장중 6490선까지 내리고 있습니다.

코스닥도 885에서 내림세로 출발한 뒤 860선까지 3% 넘게 하락하고 있습니다.

코스피에선 외국인 만이 7300억원 넘게 순매도 하는 가운데 개인이 4400억원 이상 순매수하고 기타 법인이 2700억원 주식을 사고 있습니다.

반도체수출업체 매도 달러 유입에 달러-원 환율은 1330원 중반에서 소폭 내리고 있습니다.

[앵커]

오전 특징주들 움직임은 어떤가요?

[기자]

삼성전자는 1% 이상 떨어지고 SK하이닉스도 2% 넘게 급락하는 등 코스피 대부분 종목이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코스닥 시총 상위주중 레인보우로보틱스는 8% 이상 급락하고, HLB도 FDA 간암 신약허가 재신청 호재에도 떨어지고 있습니다.

반면 코스피에선 3분기 실적이 호전된 셀트리온과 기아 등 일부 종목만 소폭 오르고 있습니다.

중동 불안과 공급망 차질 우려에 해운주는 강세입니다.

지난 주말 최태원 SK하이닉스 회장이 광주 군공항을 방문해 호남클러스터 투자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히자 호남 반도체 관련주들이 일제히 올랐고,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는 김동선 사장의 공개매수 계획발표에 20% 이상 급등했습니다.

SBS Biz 김종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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