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내 주식도?'…예탁원, 미수령 주식 찾아주기 캠페인
SBS Biz 오서영
입력2026.10.12 11:08
수정2026.10.12 11:12
한국예탁결제원은 오늘(12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4주 동안 '2026년 미수령 주식 찾아주기 집중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미수령 주식'은 실물주권을 본인 명의로 직접 보유한 주주에게 배당·무상증자 등으로 추가 배정됐으나, 주소 변경이나 명의개서대행회사 방문의 어려움 등으로 찾아가지 않아 명의개서대행회사가 보관하고 있는 주식입니다.
예탁결제원은 2009년부터 캠페인을 실시해 주주가 찾아가지 않은 주식과 배당금을 찾아주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주주가 총 1조1천121억8천만원의 미수령 주식과 대금을 찾아갔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메리츠금융지주, 아모레퍼시픽홀딩스, 아모레퍼시픽과 협력해 주주의 조회와 수령 신청을 돕는다고 밝혔습니다.
개인주주는 평가금액 500만원 이하 주식은 100만원 이하 대금에 대해서는 모바일을 통해 비대면으로 수령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미수령 주식은 증권대행 홈페이지(ta.ksd.or.kr)의 '주식찾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안내문 수령 여부와 관계없이 조회와 신청이 가능합니다. 방문 신청은 한국예탁결제원 서울 사옥이나 지역고객센터에서 가능하며, 본인이 신분증과 주주 명의의 증권 계좌를 준비해야 합니다.
실물주권 보유자는 해당 주권을 지참하여 방문해야 하며, 대리 신청·상속 등은 필요한 서류를 사전에 문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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