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신현송 "2023년 이후로 CBDC 검토 안해"

SBS Biz 최윤하
입력2026.10.12 11:08
수정2026.10.12 11:09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12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는 오늘(12일) "한은이 2023년 이후로는 범용 CBDC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 총재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한은에서 열린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프로젝트 한강이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시도라는 일부 주장을 어떻게 평가하나'라는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또 "프로젝트 한강과 관련해 개인정보 감시 우려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추진 중인 프로젝트 한강은 기관용 디지털 화폐를 중심으로 기존의 2단계 금융통화제도를 그대로 토큰화하는 작업"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신 총재는 "기존 거래소가 중개 기관으로 역할하다가 간혹 사고가 발생했다"면서도 "프로젝트 한강은 여러 안전장치를 뒀고, 최근 인공지능을 이용한 해킹 사고를 감안해도 상당히 안정적"이라고 말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최윤하다른기사
한은 총재 "레버리지 ETF 경고 못해…국민께 송구"
신현송 "백투백 인상 통해 시간 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