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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송 "재정정책, 지속 가능성이 중요…목소리 내겠다"

SBS Biz 최윤하
입력2026.10.12 10:52
수정2026.10.12 10:55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12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는 오늘(12일) "재정정책은 지속가능성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신 총재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한은에서 열린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한은의 행보가 정부 눈치 보기에 바쁜 것 같아서 유감스럽다'는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박수영 의원은 "반도체 세수는 길어야 2~3년 뒤까지인데, 그 뒤에는 국채 매입으로 대응할 것이냐"며 한국은행이 정부의 재정 확대 정책을 비판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신 총재는 "통화정책과 재정정책이 조화롭게 운용되도록 항상 저희 의견을 계속 내겠다"며 "지속 가능성에 관해서는 계속 목소리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신 총재는 '인공지능(AI) 구독료 비중을 별도 집계하고 가계 물가 상승 요인을 분석해야 한다'는 더불어민주당 김남준 의원 질의에 공감을 표했습니다.

신 총재는 "AI 구독료에 한해서 세부적으로 통계를 구하는 것은 아직 저희가 정보에 접근하기 어렵다"며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서비스 수지는 상품 수지에 비해서는 아주 작은 편"이라며 "올해 경상수지는 4천500억달러 흑자를 전망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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