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 평화상에 나비 필레이 전 유엔 인권최고대표
SBS Biz 오수영
입력2026.10.09 18:15
수정2026.10.09 18:54
[노벨평화상 수상자 나비 필라이 (노벨상 엑스 캡처=연합뉴스)]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 인권운동가 나바네템 나비 필라이(85·여)가 2026년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필라이를 선정했다고 현지 시간 9일 발표했습니다.
노벨위원회는 필라이가 평화와 국제법 증진에 기여했다고 평가했습니다.
1941년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태어난 필라이는 아파르트헤이트 체제 하에서 유색인 여성 최초로 변호사 개업을 한 인물입니다.
필라이는 인권 변호사, 국제형사재판소(ICC) 재판관, 유엔 인권최고대표 등을 지내며 인권 수호와 국제법 확립에 헌신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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