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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호남 반도체, 용인의 3분의2 규모…빠르게 짓겠다"

SBS Biz 오수영
입력2026.10.09 14:52
수정2026.10.09 15:22

[최태원 SK그룹 회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오늘(9일) 반도체 생산공장 건설 예정지인 광주 군공항을 찾은 가운데 "(반도체) 수요가 계속해서 상당히 빠르게 늘 것이라고 추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최 회장은 "그래서 확장 속도를 빠르게 높여야 겠다고 해서 용인에 짓고 있는 상황을 12년을 당겼다"며 "그것도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왔기에 또 다른 조성이 필요하고 필요하면 병행해서 지어야 할 것이기에 어느 정도 속도로 지을지 점검하러 왔다"고 말했습니다.

호남 반도체 공장 규모와 관련해선 "현재까지는 용인의 3분의 2 사이즈로 계획 중"이라면서 "땅이 더 있으면 이쪽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특히 최 회장은 "설사 용수와 전력이 늦어도 저희가 타이밍을 빨리 밎출 수만 있으면 먼저 들어가 버리겠다"면서 "건설비를 아낀다는 생각은 별로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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