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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철도 통합 첫 달 이용객 936만명…수서축 28% 증가

SBS Biz 김날해
입력2026.10.08 16:47
수정2026.10.08 16:51

[인포그래픽 (코레일 제공=연합뉴스)]


고속철도 통합 첫 달 이용객과 공급 좌석이 모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레일은 통합으로 모인 역량을 집중해 철도 중심의 대중교통을 활성화하고 지방소멸 대응에 힘쓰겠다는 방침입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에스알(SR)과 고속철도를 통합한 첫 달인 지난달 고속열차 이용객이 936만명으로, 지난해보다 12% 증가했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하루 평균 이용객은 31만2천여명으로, 지난해보다 3만3천명 늘었습니다.

수서축 하루 평균 이용객은 약 6만8천명에서 8만7천명으로 28% 증가했습니다. 서울·용산축은 약 21만명에서 22만5천명으로 7% 늘었습니다.

코레일은 하루 평균 공급 좌석도 지난해 25만3천석에서 27만1천석으로 7%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수서축 공급 좌석은 하루 평균 약 5만3천석에서 6만9천석으로 1만6천석 늘어 31% 증가했습니다. 서울·용산축에는 지난해 하루 평균 약 20만석보다 2천석 많은 20만2천석이 공급됐습니다.



김태승 코레일 사장은 "기차 여행을 통해 철도 기반의 국가 대중교통체계가 활성화되고 지방소멸을 반전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하나로 모인 철도인의 역량과 노하우를 집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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