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다카이치 '트럼프, 김정은 만남 주선 좀…'
SBS Biz 송태희
입력2026.10.08 15:08
수정2026.10.08 16:03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가 지난달 미일정상회담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북미 정상회담이 성사될 시 북일 정상회담을 주선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7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다카이치 총리는 전날 총리 관저에서 납북 피해자 가족 등과의 면담에서 지난달 미국에서 열린 미일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북미 정상회담이 성사될 경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자신과 만나도록 전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사히는 이런 요청이 김 위원장과 납북 문제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습니다.
다카이치 총리는 취임 이후 납북 피해자 문제 해결을 위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정상회담에 나설 의향을 여러 차례 밝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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