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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기업·지자체 495개 홈피 '먹통'

SBS Biz 송태희
입력2026.10.08 14:42
수정2026.10.09 09:21

[랜섬웨어 공격 (PG) (사진=연합뉴스)]

일본 소프트뱅크의 자회사 IDC프론티어가 사이버 공격을 받아 이 회사 제공 시스템을 이용하는 기업과 지자체들이 피해를 봤습니다.



NHK는 IDC프론티어가 지난 7일 이 회사의 법인용 클라우드서비스 시스템이 랜섬웨어 공격을 받았다고 발표했다며 이로 인해 기업·지자체 495곳에 영향이 발생하고 있다고 8일 보도했습니다. 

IDC프론티어는 클라우드서비스, 데이터센터 등 IT 인프라를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랜섬웨어 공격은 데이터 암호화 후 금전을 요구하는 방식의 해킹 공격입니다. 

이번 공격으로 이바라키현과 이 현의 경찰본부는 홈페이지가 먹통이 됐고, 식품기업 닛스이의 물류 담당 자회사는 전국 17곳의 물류거점 모두에서 입하와 출하가 불가능한 상태가 됐습니다. 중고차 판매 플랫폼인 오토서버 역시 홈페이지 열람이 원할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NHK는 이날 중에도 복구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며 IDC프론티어가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시스템을 정지시키고 정보 유출 등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을지 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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