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프랜차이즈공제조합 설립 위한 MOU 체결
SBS Biz 최윤하
입력2026.10.08 14:38
수정2026.10.08 14:38
[사진=DB손해보험 제공]
DB손해보험은 지난 6일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한국단체보험연합과 프랜차이즈공제조합 설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1998년에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가맹본부 및 관련업체 회원 총 1천700 여개 사를 회원사로 두고 있습니다. 가맹본부 회원사 상호 간의 친목과 정보교환을 통한 자주적인 경제활동과 상생문화 확산 등 올바른 프랜차이즈 사업문화 조성으로 회원사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결성된 단체입니다.
이날 협약식에는 DB손해보험 최혁승 부문장,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나명석 협회장, 한국단체보험연합 김동산 대표를 비롯해 각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DB손해보험은 프랜차이즈공제조합 설립과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고, 지속 가능한 상호 발전을 도모할 계획입니다. 특히 고비용과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점사업자들에게 보험료 부담을 줄여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감을 밝혔습니다. 또 공제 보험판매 수수료 일부는 조합에 적립해 자본을 확충하고 조합원 복지 등에 활용한다는 방침입니다.
공제사업 초기에는 조합이 직접 위험을 보유하지 않고 보험사와 협력해 상품을 공급하는 ‘판매공제’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DB손해보험은 대표 주간사로서 화재공제, 영업배상공제, 생산물배상공제 등 다양한 공제상품을 선보이게 됩니다. 시장 특성을 분석해 기존 상품으로는 대응이 어려웠던 위험을 보장할 수 있는 전용 공제상품도 개발합니다.
DB손해보험은 계약업무 지원과 보상처리 업무전반을 담당하고, 한국단체보험연합은 가맹점주 및 가맹본부의 보험가입을 위한 실무 지원을 담당합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영세한 가맹점들에게도 합리적인 보험료로 필요한 보장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실질적인 위험을 면밀히 살펴 필요한 보장을 지속 발굴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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