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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캐피탈, 위기임산부·취약계층 영유아 가정 지원

SBS Biz 신다미
입력2026.10.08 13:47
수정2026.10.08 13:52

[20일 서울 강남구 세텍에서 열린 '2026 서울베이비키즈페어_시즌1'에서 참관객의 가방에 임산부 배지가 달려 있다. (사진=연합뉴스)]

KB캐피탈이 오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저출산 극복과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출산·양육 환경 조성을 위해 위기임산부 및 취약계층 영유아 가정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 가족 관계 갈등, 가정폭력 등으로 신체적·정신적 고충을 겪는 위기임산부와 생후 24개월 미만 영유아를 양육하는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KB캐피탈은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출산 초기 안정적인 양육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총 1억 원의 기부금으로 총 120가정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먼저 위기임산부와 영유아를 양육 중인 취약계층 60가정을 대상으로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교육비 등 최대 130만 원 상당의 맞춤형 지원을 제공합니다. 이 가운데 밀착 케어가 필요한 일부 가정에는 양육전문가를 파견해 가정환경과 어려움을 파악하고 각 가정의 상황에 맞는 돌봄 계획을 수립하여 자립 지원과 연계할 예정입니다. 

추가로, 영유아를 양육 중인 취약계층 60가정을 별도 선정해 양육 콘텐츠북, 체온계, 월렬병 놀이북, 신생아 의류 3종 세트, 위생용품 등 초기 양육에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된 약 13만 원 상당의 양육키트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KB캐피탈 빈중일 대표이사는 “이번 지원이 출산과 양육의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임산부와 가정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아이와 부모가 안정적인 환경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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