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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영업이익 107조 발표에도 코스피 6800선 밑으로

SBS Biz 김종윤
입력2026.10.08 10:50
수정2026.10.08 11:35

[앵커]

삼성전자가 100조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발표했지만 코스피는 6800선을 내줬습니다.

코스닥은 900선 위로 올랐다가 890선으로 소폭 하락하고 있습니다.

오전 증시 상황 확인해봅니다.

김종윤 기자, 오전장 흐름 전해주시죠?

[기자]

코스피는 소폭 상승 출발했지만 장중 6800선을 내주며 6750선에서 하락하고 있습니다.

코스닥도 장중 900선 위로 올랐다가 현재 890선으로 밀려났습니다.

코스피에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800억원과 5200억원을 순매도하지만, 개인들은 8600억원 이상 순매수합니다.

3분기 영업이익 107조원을 기록한 삼성전자는 소폭 하락하고 있지만, SK하이닉스는 1% 넘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25% 늘어난 LG엔솔은 5% 가까이 상승하지만, 현대차는 '원화 강세'에 실적 우려로 이틀연속 하락세입니다.

AI수요에 반도체 기판주들은 강세를 보이지만, 펩트론은 일라이 릴리와 상업화계약 없이 기술평가 종료 소식에 하한가입니다.

코스닥 시총 1위 알테오젠은 6% 넘게 빠지지만 주성엔지니어링은 9% 급등하고 있습니다.

역대 2위의 8월 경상수지 흑자로 원화는 강세를 보여 달러-원 환율은 1330원 후반에서 소폭 하락하고 있습니다.

[앵커]

오늘 새벽 뉴욕증시는 하락했죠?

[기자]

유가상승과 재정적자 우려에 美 국채금리가 다시 오르자 나스닥과 S&P 500 지수 모두 0.2% 내렸고 다우지수도 0.6% 하락했습니다.

엔비디아는 나흘째 신고가 후 조정을 받아 0.7% 내렸지만, 아마존은 프라임데이 기대로 1.3% 올랐습니다.

마이크론은 2년간 메모리 공급부족 전망에 3.8% 급등했습니다.

스페이스X는 엔비디아칩 구매용 54조원 조달계획에 신용위험 지표가 사상 최고치로 치솟자 2.4% 하락했습니다.

SBS Biz 김종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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