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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브리핑] 삼성전자 자사주 매입 종료…단기 변동성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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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6.10.08 06:00
수정2026.10.08 06:59

■ 모닝벨 '조간 브리핑' - 장연재

조간 브리핑입니다.



◇ 470조 ETF의 그늘…20%가 '좀비상품'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국내 ETF 시장이 470조 원 규모로 성장했지만, 전체 상품 5개 중 1개는 거래가 거의 없는 이른바 ‘좀비 ETF’ 상태라고 보도했습니다.

국내 상장 ETF 1171개 가운데 최근 6개월간 하루 평균 거래대금이 1억 원 미만인 상품은 239개로 전체의 20.4%에 달했습니다.



특정 테마가 뜰 때 비슷한 ETF가 잇따라 출시됐다가 관심이 식으면 일부 대표 상품을 제외한 나머지 거래가 급감하는 현상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수익률에서도 지난 1년간 코스피200 상승률을 밑돈 ETF가 전체의 74%에 달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상장 요건을 강화하고 부진한 ETF의 자진 상장폐지를 유도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 삼전, 자사주 매입 없는 첫날 '선방'…단기 변동성 주의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삼성전자의 자사주 매입이 종료됐지만 주가는 비교적 선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하루 5000억 원 넘게 삼성전자를 사들이던 매수 주체가 사라졌지만, 삼성전자는 어제(7일) 1.29% 하락하는 데 그쳐 코스피와 SK하이닉스보다 낙폭이 작았습니다.

3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메모리 가격 상승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와 관망세가 주가를 지지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증권가에서는 내년에도 메모리와 고대역폭메모리, HBM 가격 상승을 바탕으로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만 자사주 매입 종료에 더해 반도체 ETF 7종의 리밸런싱까지 예정돼 있어 단기적으로 주가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 LG전자-애플 '스마트폼' 동맹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LG전자가 애플과 손잡고 스마트홈 기기 공동 개발에 나선다고 보도했습니다.

두 기업은 새로운 스마트홈 허브와 연동되는 비디오 도어벨과 스마트 도어록, 보안카메라 등 7종의 기기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애플이 제품 디자인과 기능 개발에 참여하고, LG전자가 제조와 판매·고객 지원을 맡는 방식입니다.

공동 개발 제품에는 애플이 아닌 LG 브랜드가 붙을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애플이 구글과 아마존에 비해 뒤처졌던 스마트홈 시장에서 LG전자와의 협력을 통해 경쟁력 강화에 나선 것으로 분석됩니다.

◇ 한미약품 '국산 1호 비만신약' 이달 나온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한미약품이 개발한 국내 첫 GLP-1 계열 비만 치료제 ‘에페’가 식약처 허가를 받아 이르면 이달 말 출시된다고 보도했습니다.

에페는 주 1회 투여하는 비만 치료제로, 국내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에서 40주차 평균 체중 감량률 9.75%를 기록했습니다.

현재 국내 비만약 시장은 위고비와 마운자로가 양분하고 있지만, 에페는 월 20만 원 안팎으로 거론되는 가격 경쟁력이 강점으로 꼽힙니다.

또 경기 평택 공장에서 직접 생산해 해외 생산 제품보다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역대 최다 위성 '로켓 배송' '대량 수송' 시대 연 누리

경향신문 기사입니다.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한 누리호가 5차 발사에 성공하며 네 차례 연속 성공 기록을 이어갔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누리호에는 역대 가장 많은 인공위성 15기가 실리며 ‘대량 우주수송 시대’를 열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누리호는 고도 576㎞ 목표 궤도에 도달한 뒤 주탑재위성인 초소형 군집위성 5기를 정상적으로 분리했고, 모두 교신에도 성공했습니다.

부탑재 큐브위성은 10기 가운데 9기가 분리됐지만 주탑재위성 투입이 정상적으로 이뤄지면서 발사 성공으로 판정됐습니다.

정부는 이번 발사를 계기로 발사 주기를 앞당기고 국내 위성·발사체 기술 고도화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입니다.

◇ 65세, 한국선 한창 일하고 저축해야 할 나이

중앙일보 기사입니다.

은퇴 연령을 넘어서도 일하면서 저축을 많이 하는 고령층이 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해 65세 이상 가구의 평균 저축성향은 32.2%로 전체 평균보다 높았고, 올해 7월 65세 이상 고용률도 41.5%에 달했습니다.

한국의 65세 이상 가구는 평균 자산의 약 80%가 부동산에 묶여 있는 데다 연금의 소득대체율도 OECD 평균보다 낮아 은퇴 후에도 소비를 늘리기 어려운 구조입니다.

이런 고령층의 높은 저축과 낮은 소비 성향이 고령화와 맞물리면서 향후 민간소비 증가세를 더 제약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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