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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엔비디아 칩' 탑재 노트북 공개...선주문 시작

SBS Biz 임선우
입력2026.10.08 04:45
수정2026.10.08 04:45

[마이크로소프트 (로이터=연합뉴스)]

마이크로소프트(MS)가 엔비디아 칩을 탑재한 새 노트북을 공개했습니다.



현지시간 7일 CNBC에 따르면 MS는 '서피스 랩톱 울트라'의 가격을 2599달러부터 책정하고 사전 주문을 시작했습니다.

신제품은 클라우드를 거치지 않고 기기 자체에서 대규모 AI 모델을 구동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최대 128GB 통합 메모리와 1페타플롭의 연산성능을 지원합니다.

이번 발표가 특히 주목을 받는데에는 AI PC 시장이 본격적으로 막을 올리는데 있습니다. 

서피스에 탑재된 엔비디아의 RTX 스파크는 단순한 그래픽처리장치(GPU)가 아니라 GPU와 중앙처리장치(CPU)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묶은 AI용 프로세서로, 엔비디아가 핵심 플랫폼으로 한 발 더 들어간다는 데에 의미가 있습니다. GPU부터 CPU, 여기에 AI 소프트웨어 스택까지 모두 장악하는 새 플랫폼을 만들기 시작했다는 해석입니다.



MS 뿐만 아니라 델을 비롯한 다른 PC제조사들도 하나 둘 엔비디아 기반 제품을 준비 중인 만큼 업계에선 생태계 세대교체가 임박했다, AI 반도체 분야를 넘어 PC 산업 전반의 지형도를 흔들 걸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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