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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대러 유류 운송' 우크라 주장에 "사실관계 미확인…수출통제 확인중"

SBS Biz 김완진
입력2026.10.07 19:31
수정2026.10.07 19:38

[강유정 수석대변인 (사진=연합뉴스)]

청와대가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이 외신 보도를 인용해 한국발 대러 유류 운송 주장을 한 것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습니다.



강유정 수석대변인은 오늘(7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대러 제재와 수출통제를 일관되게 이행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충분한 사실 확인 없이 대한민국의 정책을 왜곡하거나 국제적 신뢰를 훼손할 수 있는 공개 언급을 자제해달라"고 전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현재 관계기관을 통해 사실관계와 수출통제 관련 사항을 면밀히 확인하고 있다”며 “문제가 확인될 경우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관계자가 가디언지 보도를 인용해 거래주체와 원산지, 최종구매자 등 핵심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개별 거래를 근거로 한국이 러시아의 연료난과 정제능력의 상실효과 완화에 도움을 뒀으며, 이를 통해 기존의 대러 제재정책에 배치되는 행동을 한 것처럼 공개 언급한 것은 사실과 다르며 부적절하다”고 부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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