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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2차 햇빛소득마을 436개 선정…인허가·금융·부지확보 지원

SBS Biz 김종윤
입력2026.10.07 12:51
수정2026.10.07 13:01

[행정안전부 (사진=행정안전부 제공)]

행정안전부는 햇빛소득마을 2차 공모에 신청한 608개 마을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해 436개 마을을 '햇빛소득마을'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햇빛소득마을은 주민 참여형 태양광 발전사업으로, 사업을 통해 발생한 수익을 마을 공동체와 주민에게 환원합니다.

이번 2차 공모 심사는 608개 마을을 대상으로 이뤄졌는데, 이 중 436개 마을은 사업추진이 가능하다고 판단해 선정했고, 다른 160개 마을은 '차기 신청 권고' 결정을 내렸습니다.

나머지 12개 마을은 마을 사정 등으로 공모 신청을 철회하거나 평가에서 제외됐으며,  선정된 436개 마을 중 23곳은 협동조합 구성과 부지확보, 자금 계획 등 사업요건을 충분히 갖춘 곳으로 평가됐습니다.

다른 413개 마을은 부지 임대 협의가 진행 중이거나 자금 계획, 전력 계통연계 등 일부 보완이 필요하지만 단기간 내 사업 추진이 가능해 '조건부 선정'으로 결정됐습니다.

1차 공모 시 선정된 87개 마을을 포함하면 모두 523개 마을이 햇빛소득마을로 선정됐습니다.

행안부는 선정된 마을이 실제 태양광 발전사업에 신속하게 나설 수 있도록 발전사업 허가 등 인허가 절차와 최대 85%의 금융지원, 사업부지 확보 등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 해소를 위해 관계기관·지방정부와 협력해 지원합니다.

지난달 17일부터 이달 30일까지 3차 공모가 진행되고, 3차 공모의 최종 선정 결과는 평가위원회의 면밀한 심사를 거쳐 12월 말 발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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