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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퀀트 운용사 'AQR' 글로벌 투자상품 국내 들여온다

SBS Biz 신성우
입력2026.10.07 11:00
수정2026.10.07 11:00


한국투자증권이 글로벌 투자상품 확대에 박차를 가합니다.



한국투자증권은 어제(6일) 글로벌 퀀트 자산운용사 AQR Capital Management(AQR)와 만나 국내 투자자를 위한 글로벌 투자상품 공급 등 비즈니스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현재 한국투자증권은 AQR이 운용하는 글로벌 투자상품의 국내 공급을 위한 상품화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관련 상품의 국내 등록과 출시 일정 등을 협의 중이며, 향후 양사의 강점을 결합한 글로벌 상품 라인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AQR은 정량적 분석을 기반으로 투자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체계적인 포트폴리오 운용 전략을 구현하는 글로벌 자산운용사입니다. 운용자산(AUM)은 약 2530억달러(약 357조원) 규모로, 주식·매크로·차익거래·멀티스트래티지 등 전통자산과 대체투자를 아우르는 다양한 투자전략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번 협력을 통해 기존 전통적인 주식·채권 중심의 글로벌 투자상품을 넘어 퀀트와 대체투자 등 다양한 글로벌 운용전략에 대한 고객 접근성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AQR이 축적해 온 정량적 투자 역량과 한국투자증권의 상품·리테일 경쟁력을 결합해 국내 투자자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차별화된 글로벌 투자 기회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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