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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 "SK하이닉스, 지나치게 저평가"…목표가 400만원 유지

SBS Biz 신성우
입력2026.10.07 09:54
수정2026.10.07 09:56


IBK투자증권이 SK하이닉스에 대해 목표주가 400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오늘(7일)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주가는 지나치게 저평가돼 있는 국면에 있다고 판단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연구원은 "인공지능(AI) 모델의 성장으로 메모리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고, 이에 비해 공급 증가는 제한적인 상황이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현재 수준의 디램, 낸드 가격에 변동성은 낮고, 높은 수익성이 유지되면서 안정적 현금흐름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반도체 평균판매단가(ASP)가 여전히 상승 구간에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그러면서 김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2026년 3분기 매출액은 95조8000억원, 영업이익 75조1000억원을 예상한다"며 "영업이익률은 78.4%로 전 분기보다 2.1%포인트 상승할 전망"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김 연구원은 "디램 매출액은 73조1000억원, 영업이익 59조2000억원으로 추정한다"며, "낸드 매출액은 22조4000억원, 영업이익은 15조9000억원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주주환원 규모는) 2026년 기준 최소 90조원 수준일 것으로 추정한다"며, "자사주 중심으로 주주환원을 계획 중이고 이미 집행 중인 40조원 이외에 4분기 중 추가로 자사주 매입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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