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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투자자문사 "3분기 어닝시즌, AI 수익화 여부 관건"

SBS Biz 고유미
입력2026.10.07 07:07
수정2026.10.07 07:08


미국 투자자문사 피보탈 어드바이저스의 티파니 맥기 CEO는 현지시간 5일 블룸버그에 출연해 "3분기 어닝시즌에서 인공지능(AI) 자본지출의 수익화 여부가 관건"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맥기 CEO는 "나는 현재 시장을 회복력이 강하지만 여전히 금리에 민감한 시장으로 평가하고 싶다"며 "이제 실적 발표 시즌에 들어가는 만큼 AI 관련 자본지출이 매우 중요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이러한 지출을 통해 실제로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지 여부"라고 강조했습니다.

맥기 CEO는 "현재 주식시장은 사상 최고 수준에 가까운 상황"이라며 "그런데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약 5.3% 수준이고, 유가는 서부텍사스산원유(WTI)의 경우 배럴당 90달러, 브렌트유는 100달러를 웃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여기에 지정학적 불확실성도 계속되고 있다"며 "이런 환경에서도 시장이 보여주고 있는 회복력은 정말 주목할 만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맥기 CEO는 "따라서 이번 어닝시즌에서는 개별 기업, 특히 기술 기업들의 자본지출이 어떻게 나타나는지 확인할 것"이라며 "동시에 이러한 지정학적 긴장이 지출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도 살펴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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