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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 보합 움직임…0.4원 내린 1343.6원

SBS Biz 신다미
입력2026.10.06 16:17
수정2026.10.06 16:22

[원/달러 환율 0.4원 내린 1,343.6원(15:30 기준가) (사진=연합뉴스)]

달러-원 환율은 1340원대 보합권에서 움직였습니다.



오늘(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오후 3시 30분 기준가는 1343.6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전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보다 0.4원 내렸습니다.

달러-원 환율은 이날 1342.0원으로 시작해 오전 9시 3분에 1346.7원으로 고점을 찍은 뒤 1340원대 초중반에서 거래됐습니다. 이날 저점은 오후 12시 12분께 1341.2원이었습니다.

달러 강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반도체 기업 중심의 달러 매도 물량이 출회되면서 좁은 폭에서 움직인 것으로 보입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102.255로 0.14 올랐습니다.

미 노동부 노동통계국은 2일(현지시간) 9월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 대비 2만9천명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8만4천명을 크게 밑도는 수준입니다.

이에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 기대가 후퇴했지만 미 국채 금리는 여전히 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미 10년물 국채 금리는 5일(현지시간) 장중 5.347%까지 올라 2002년 4월 3일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30년물 금리는 장중 5.702%로 2002년 5월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이날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정부가 환율 방어를 위해 수출기업에 환전을 압박했다는 지적에 "기업의 환전을 직접적으로 독촉하거나 경영 활동에 개입하진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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