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전략] 美 30년 만기 국채수익률 장중 5.7%…물가 압력
SBS Biz
입력2026.10.06 16:05
수정2026.10.06 16:47
■ 오늘 경제 안녕하십니까? '뉴욕증시 전략' - 안자은
시장의 고금리를 버티는 힘은 3분기 어닝시즌에 대한 기대인 것 같습니다.
국제유가가 그래도 조금은 내려온 점이 긍정적이었으나, 미 국채수익률은 여전히 고공행진 중인데요.
그래도 주말사이 AI 기업들 관련해 호재성 뉴스들이 많이 나오며, 나스닥은 사상 최고치를 또 한 번 경신했습니다.
시장을 움직인 핵심 이슈들, 지금부터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미국의 10년 만기, 30년 만기 국채수익률 모두 24년 만에 최고치를 또 갈아치웠습니다.
특히 30년 만기는 장중 5.7%도 터치했는데요.
지난주 금요일 발표된 고용지표가 부진하게 나오며, 10월 추가 인상 가능성은 오히려 낮아졌고요.
10년 만기 수익률 5.1%대로 내려왔습니다.
다만, 이후 이어진 분석들에서 과도한 계절조정이 영향을 미친 거지, 드라마틱하게 고용이 부진해진 게 아니라는 분석이 나오며 국채수익률은 다시 상승세를 탔는데요.
그래도 상승의 가장 큰 이유는 역시 물가였습니다.
9월 ISM 서비스업 PMI 세부 항목 중 지불가격지수가 2022년 7월 이후 최고를 기록하면서, 서비스 물가 압력이 다시 살아나고 있다는 우려가 커졌습니다.
일단 단기적으로 다음 변수는 현지시간 7일 발표되는 9월 FOMC 의사록 확인하시죠.
그래도 유럽증시의 부진은 뉴욕증시에는 긍정적이었습니다.
유로화 환율, 1.12달러 아래로 밀리며 지난해 5월 이후 최저 수준까지 내려오며 달러화 매력이 커졌습니다.
원인 짚어보면, 프랑스 정부는 긴축 예산안을 내놨지만 의회 통과가 불확실하고, 내년 대선까지 앞두고 있어 정치적 불확실성이 큰 상황입니다.
로이터는 "아직 위기는 아니지만, 시장은 '어디가 약한 고리인가'를 따지기 시작했다"라고 짚었습니다.
프랑스 10년물 국채수익률이 많이 오르며, 독일 국채와 격차가 많이 벌어졌는데요.
이는 2011~12년 유럽 재정위기 이후 가장 큰 격차입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프랑스와 독일의 금리 차가 10bp 벌어질 때마다 유로화가 약 0.4% 하락하는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이런 유럽의 불확실성에, 유럽시장을 이탈한 자금은 미국으로 몰렸습니다.
자금 유입이 미 국채와 달러에 호재이긴 하지만, 달러 강세가 이어지면 미 다국적 기업의 해외 매출 환산 이익이 줄어드는 만큼, 이번 실적 시즌에는 유럽 매출 비중이 높은 기업들 퀄컴 인텔이나, 애플도 전체 매출의 26%가량이 유럽인데요.
이런 기업들의 가이던스 코멘트를 유심히 보셔야겠고요.
또 유로존 위기가 더 크게 번질 경우 글로벌 위험회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도 체크하셔야겠습니다.
이어서 기업 소식 살펴보면, 일론 머스크가 X를 통해 TSMC와 테라팹 협력을 논의 중이라고 공식 확인했습니다.
전문가들은 TSMC가 텍사스 공장을 직접 소유하고 운영하면서, 테라팹이 주요 고객으로 참여하는 방식이 가장 유력하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이 소식에 TSMC와 인텔의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그간 인텔의 독점적 역할이 약화될 거란 우려에 2% 넘게 하락했고요.
TSMC는 2.75%, 스페이스 X는 7.63% 올랐습니다.
다만 머스크는 TSMC가 인텔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인텔의 역할을 보완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주요 일정입니다.
오늘(6일) 밤은 ADP 주간 고용보고서와 8월 무역수지가 발표되고요.
3년물 국채 입찰이 예정돼 있습니다.
장기금리가 20여 년 만의 고점에 있는 만큼 입찰 수요가 특히 중요한데요.
중국 증시는 휴장 합니다.
뉴욕증시전략이었습니다.
시장의 고금리를 버티는 힘은 3분기 어닝시즌에 대한 기대인 것 같습니다.
국제유가가 그래도 조금은 내려온 점이 긍정적이었으나, 미 국채수익률은 여전히 고공행진 중인데요.
그래도 주말사이 AI 기업들 관련해 호재성 뉴스들이 많이 나오며, 나스닥은 사상 최고치를 또 한 번 경신했습니다.
시장을 움직인 핵심 이슈들, 지금부터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미국의 10년 만기, 30년 만기 국채수익률 모두 24년 만에 최고치를 또 갈아치웠습니다.
특히 30년 만기는 장중 5.7%도 터치했는데요.
지난주 금요일 발표된 고용지표가 부진하게 나오며, 10월 추가 인상 가능성은 오히려 낮아졌고요.
10년 만기 수익률 5.1%대로 내려왔습니다.
다만, 이후 이어진 분석들에서 과도한 계절조정이 영향을 미친 거지, 드라마틱하게 고용이 부진해진 게 아니라는 분석이 나오며 국채수익률은 다시 상승세를 탔는데요.
그래도 상승의 가장 큰 이유는 역시 물가였습니다.
9월 ISM 서비스업 PMI 세부 항목 중 지불가격지수가 2022년 7월 이후 최고를 기록하면서, 서비스 물가 압력이 다시 살아나고 있다는 우려가 커졌습니다.
일단 단기적으로 다음 변수는 현지시간 7일 발표되는 9월 FOMC 의사록 확인하시죠.
그래도 유럽증시의 부진은 뉴욕증시에는 긍정적이었습니다.
유로화 환율, 1.12달러 아래로 밀리며 지난해 5월 이후 최저 수준까지 내려오며 달러화 매력이 커졌습니다.
원인 짚어보면, 프랑스 정부는 긴축 예산안을 내놨지만 의회 통과가 불확실하고, 내년 대선까지 앞두고 있어 정치적 불확실성이 큰 상황입니다.
로이터는 "아직 위기는 아니지만, 시장은 '어디가 약한 고리인가'를 따지기 시작했다"라고 짚었습니다.
프랑스 10년물 국채수익률이 많이 오르며, 독일 국채와 격차가 많이 벌어졌는데요.
이는 2011~12년 유럽 재정위기 이후 가장 큰 격차입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프랑스와 독일의 금리 차가 10bp 벌어질 때마다 유로화가 약 0.4% 하락하는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이런 유럽의 불확실성에, 유럽시장을 이탈한 자금은 미국으로 몰렸습니다.
자금 유입이 미 국채와 달러에 호재이긴 하지만, 달러 강세가 이어지면 미 다국적 기업의 해외 매출 환산 이익이 줄어드는 만큼, 이번 실적 시즌에는 유럽 매출 비중이 높은 기업들 퀄컴 인텔이나, 애플도 전체 매출의 26%가량이 유럽인데요.
이런 기업들의 가이던스 코멘트를 유심히 보셔야겠고요.
또 유로존 위기가 더 크게 번질 경우 글로벌 위험회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도 체크하셔야겠습니다.
이어서 기업 소식 살펴보면, 일론 머스크가 X를 통해 TSMC와 테라팹 협력을 논의 중이라고 공식 확인했습니다.
전문가들은 TSMC가 텍사스 공장을 직접 소유하고 운영하면서, 테라팹이 주요 고객으로 참여하는 방식이 가장 유력하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이 소식에 TSMC와 인텔의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그간 인텔의 독점적 역할이 약화될 거란 우려에 2% 넘게 하락했고요.
TSMC는 2.75%, 스페이스 X는 7.63% 올랐습니다.
다만 머스크는 TSMC가 인텔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인텔의 역할을 보완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주요 일정입니다.
오늘(6일) 밤은 ADP 주간 고용보고서와 8월 무역수지가 발표되고요.
3년물 국채 입찰이 예정돼 있습니다.
장기금리가 20여 년 만의 고점에 있는 만큼 입찰 수요가 특히 중요한데요.
중국 증시는 휴장 합니다.
뉴욕증시전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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