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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영 "레버리지ETF 도입, 금융위가 최종 결정" [2026 국감]

SBS Biz 김성훈
입력2026.10.06 15:49
수정2026.10.06 15:49

[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권대영 재정경제부 1차관은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도입과 관련해 "금융위원회가 최종 의사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권 차관은 오늘(6일) 오전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이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도입 경위와 책임 소재를 묻자 이같이 답했습니다.

권 차관은 금융위 내부에서 당초 상품 도입에 반대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금융위는 오를 때는 많이 오르고 내릴 때는 많이 내린다는 균형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권 차관은 또 "이 사태에 대해 무거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규제의 비대칭성을 완화하기 위한 금융위 결정이 결과적으로 국민들께 손해를 입힌 점에 대해서는 송구한 마음"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어떤 정치적인 고려를 하거나 정책을 함에 있어서 선량한 관리자로서의 의무를 해태하진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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